전북 무주 구천동자연품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전북]

2025년 11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14 0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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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13 11:50:34 oid: 052, aid: 000227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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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대표 관광명소인 무주 구천동자연품길, 국도 37호선이 정부의 대한민국 관광도로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구천동자연품길은 무주군 설천면 배방교차로에서 라제통문 교차로까지 12km 구간으로, 라제통문, 만조탄, 적상산 사고, 무주 와인동굴, 태권도원, 반디랜드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 대한민국 관광도로는 국토교통부가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도로와 주변 관광 자원이 우수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가능성이 큰 전국 주요 노선 중에서 지정합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자연품길 관광도로 지정은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잠재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관광도로를 중심으로 체험·힐링형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매일경제 2025-11-13 11:20:10 oid: 009, aid: 000558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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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여섯 빛깔 관광도로 처음 선정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통한 활력 기대 인구 감소 완화‧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이번 주말에 뭐하지’라는 고민 내지는 불현 듯 어디론가 바람 쐬고 싶거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사람에게 드라이브 여행은 좋은 대안이다. 발길 가는대로, 물론 바퀴가 대신 움직여주지만 의식의 흐름대로 떠나는 것에 부담이 덜하다. 최근 이른바 길 전문가들이 국내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관광도로 6곳을 선정해 눈길을 끈다. 국토교통부가 뽑은 6곳은 자연경관과 역사문화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제주 구좌 숨비해안로, 경남 함양 지리산 풍경길, 전북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충북 제천 청풍경길, 전남 백리섬섬길, 강원 별 구름길 등 6개 노선이다. 전남 백리섬섬길 중 하나인 여수 적금대교 / 사진 = 여수시 관광도로 6곳은 도로변 자연경관이 우수한 것을 기본으로,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것을 고려했다. 관광도로란 도로변의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인근에 고유한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로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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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13 15:50:08 oid: 586, aid: 000011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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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광 영남본부 기자 sisa524@sisajournal.com] 함양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 자금 추가 신청 접수 진병영 군수, 수험생 188명 '꿈을 향한 도전' 응원 함양 지리산 풍경길 위치도 ⓒ함양군 제공 경남 함양군의 '지리산 풍경길'이 국토교통부가 처음 시행한 '대한민국 관광도로' 국내 1호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3일 '대한민국 관광도로'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접수된 후보 노선 중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10개 후보를 대상으로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지리산 풍경길'을 가장 아름답고 우수한 도로로 평가하고 최종적으로 관광도로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리산 풍경길'은 총연장 59.5km로 지리산 마천 백무동에서 출발해 오도재, 상림공원, 대봉산휴양밸리, 지곡 개평마을, 거연정 등을 거치는 경로로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길이다. 이 길은 산과 숲, 전통문화와 현대적 휴양 자원이 조화를 이루며 함양군의 주요 관광 자원인 지리산, 상림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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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3 08:30:12 oid: 014, aid: 000543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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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경관·관광자원 연계한 첫 지정 사례 국토부 "지역경제 활력의 마중물로 육성" 관광도로 선정지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도로변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전국의 관광도로 6곳을 선정·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도로는 △제주 '구좌 숨비해안로' △경남 '함양 지리산 풍경길' △전북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충북 '제천 청풍경길' △전남 '백리섬섬길' △강원 '별 구름길' 등이다. 관광도로 제도가 지난해 10월 시행된 이후 첫 지정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도로변 경관과 인근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가 기대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관광도로는 도로법 제48조의2에 따라 도로변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인근에 고유한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관리청이 신청하면 국토교통부가 평가와 심의를 거쳐 지정할 수 있다. 이번 6개 노선은 지난 4월 도로관리청 대상 설명회 이후 접수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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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3 08:43:10 oid: 422, aid: 00008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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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로 선정지 위치도 국토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도로변 자연경관 등이 우수하고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관광도로 6곳을 선정했다고 오늘(13일)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관광도로 6곳은 제주(구좌 숨비해안로), 경남(함양 지리산 풍경길), 전북(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충북(제천 청풍경길), 전남(백리섬섬길), 강원(별 구름길) 등 6개 노선입니다. 지난해 10월 관광도로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첫 지정 사례로써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국토부는 기대했습니다. 관광도로는 도로법 제48조의2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신청하면 국토교통부가 평가·심의를 통해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 구좌 숨비해안로 국토부 제공 제주시 구좌 숨비해안로(24.7km)는 제주 동부 해안의 절경과 해녀 문화가 어우러진 특화 노선으로 주변에 해수욕장, 박물관, 5일장 등이 있어 관광자원과의 연계성도 뛰어납니다. 함양군 지리산 풍경길(59.5km)은 지리산 자락을 따라 오도재, 상림공원 등 관광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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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13 10:00:07 oid: 031, aid: 00009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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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주관 전북 유일 선정…'달리는 순간이 여행이 되는 도로' 평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구천동 자연품길(국도37호선, 12km)'이 국토부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관광도로'에 최종 선정됐다. 전국 47개 지자체가 공모한 35개소 관광도로 지정 신청지역 가운데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를 거쳐 제주(구좌 숨비해안로), 경남(함양 지리산 풍경길), 전북(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충북(제천청풍경길), 전남(백리섬섬길), 강원(별 구름길)  등 단 6곳만이 지정됐다. 대한민국 관광도로로 선정된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사진=무주군 ] 전북에서는 무주가 유일하게 선정되며, 관광도로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관광도로 지정제도는 '도로법 제48조의2'에 근거해 도로 주변 자연환경·문화·생태 자원을 연계해 여행과 힐링이 결합된 도로 중심 관광루트를 조성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은 덕유산국립공원과 구천동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12km 구간으로, 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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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5-11-13 15:49:08 oid: 662, aid: 000008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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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관광도로 6곳 선정·발표 자연경관 우수·주변 관광자원 풍부 전북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에서 만날 수 있는 덕유산. 클립아트코리아 바다와 산, 마을과 하늘이 물든 길 위에서 여행은 더욱 특별해진다. 바람이 스치는 해안로부터 별과 구름이 흐르는 산길까지, 각기 다른 색을 품은 여섯 빛깔의 길이 우리 곁에 새롭게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도로변의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관광도로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노선은 ▲제주 구좌 숨비해안로 ▲경남 함양 지리산 풍경길 ▲전북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충북 제천 청풍경길 ▲전남 백리섬섬길 ▲강원 별 구름길이다. 관광도로 선정지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주 구좌 숨비해안로 제주 구좌 김녕해수욕장.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제주 구좌 김녕리에서 종달리까지 24.7㎞ 이어지는 숨비해안로는 제주 해녀 문화와 동부 해안의 절경이 조화를 이루는 노선이다. 김녕해수욕장, 하도철새도래지, 별방진 등 관광 명소와 5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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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3 11:33:17 oid: 016, aid: 000255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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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 선비 문화의 역사 등 연계…관광시너지효과 기대 국가가 인정한 명품 노선, 예산 지원 등 실질적 인센티브 건의 함양지리산풍경길 안내도 [경남도 제공]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 함양의 ‘지리산 풍경길’이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대한민국 관광도로’ 제도에서 국내 1호로 지정됐다. 천혜의 자연과 선비 문화가 어우러진 길이 국가가 인정한 관광자원으로 격상되면서 지리산권 관광의 판도가 달라질 전망이다. 경남도는 13일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함양 지리산 풍경길(59.5㎞)이 대한민국 관광도로로 최초 지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도로법 규정 신설로 처음 도입된 관광도로 제도는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변 지역에 역사·문화·생태 자원이 풍부한 도로를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정한다. 경남도는 함양 지리산 풍경길을 포함해 거창·남해·진주·통영 등 5개 노선을 공모에 제출, 서면심사와 현장·종합평가를 거쳐 함양이 최종 선정됐다. 지리산 풍경길은 ‘선비의 숲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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