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등 전산망 시스템 7개 추가 정상화…복구율 46.8%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0-17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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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6 19:16:49 oid: 008, aid: 000526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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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10.16/뉴스1 /사진=(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332개가 복구됐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3주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복구 시스템은 종전보다 7개 추가된 332개다. 복구율은 46.8%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소방청 구조생활안전활동정보시스템, 문화체육관광부 수사지원시스템, 인사혁신처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 등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1개(77.5%) △2등급 68개 중 40개(58.8%) △3등급 261개 중 135개(51.7%) △4등급 340개 중 126개(37.0%)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낮 12시 기준 미복구된 384개 시스템 중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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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12:37:31 oid: 003, aid: 00135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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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709개 중 2개 추가돼 340개 복구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16.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340개가 복구됐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복구 시스템은 종전보다 2개 추가된 340개다. 복구율은 47.9%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보건복지부 장기조직혈액 통합관리시스템, 국가데이터처 초중등실용통계교육시스템(통그라미)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까지 장기조직혈액 시스템을 복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1개(77.5%) ▲2등급 68개 중 41개(60.3%) ▲3등급 261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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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6 19:11:07 oid: 469, aid: 000089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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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조직관리 등 3등급 시스템 복구 지연 복구 우선순위 혼란에 피해 확대 가능성 뒤늦게 행정시스템 등급 조정 추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세종=뉴스1 생명과 직결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 전산망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3주째 먹통인 가운데 정부가 뒤늦게 행정시스템 등급 조정에 나섰다. 중요도와 안정성에 따라 1~4등급으로 구분하는 시스템 중 3등급에 해당하는 KONOS가 실제 중요도에 비해 등급이 낮아 복구가 늦어졌다는 비판이 나와서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16일 국정자원 화재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국민 생명·안전 등과 밀접하지만 등급이 낮은 시스템들은 관계 부처와 협의해 등급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 KONOS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전략물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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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05:01:00 oid: 003, aid: 001353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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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까지 정보시스템 복구율 87%로 전체 시스템 복구까진 시일 더 걸릴 듯 복구 빨라진다 했지만 큰 진전은 없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달 29일 대구 중구 대구시청 동인청사 종합민원실 디스플레이에 민원인 이용 불편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2025.09.29. lmy@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3주가 지났는 데도 마비된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은 여전히 40%대에 머무르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전소 시스템 4주 복구' 목표도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다음달 20일까지 복구율을 87%로 끌어 올리겠다는 방침이지만, 나머지 시스템들은 언제 정상화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22일째인 이날 기준 마비된 시스템의 복구율은 47.7%다. 지난 13일부터는 1등급 시스템인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가 정상화됐고, 공무원이 외부에서 행정망에 접속해 업무를 처리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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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21:13:20 oid: 421, aid: 000854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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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관보시스템, 산업통상자원부 업무포털 등 서울 종각역 무인민원발급기에 이용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5.9.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을 중단한 정부 온라인 시스템 709개 중 357개가 복구됐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기준 10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해 복구율 5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복구율이 절반을 넘긴 것은 지난달 26일 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 리튬이온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지 21일 만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 10개는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 '공유누리'(4등급) △국가데이터처 도서관리 '통계도서관'(4등급)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시스템(3등급) △산업통상자원부 변화관리(4등급) △산업통상자원부 업무포털(3등급) △산업통상자원부 통합조직관리시스템(3등급)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업무관리(4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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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7 21:09:49 oid: 001, aid: 001568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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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16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이 화재 발생 21일 만에 50%를 넘어섰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복구된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357개(50.4%)로, 이날 오후 6시보다 10개가 추가됐다. 등급별로는 ▲ 1등급 31개(77.5%) ▲ 2등급 41개(60.3%) ▲ 3등급 146개(55.9%) ▲ 4등급 139개(40.9%)가 복구됐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공유누리·4등급) ▲ 국가데이터처 도서관리(통계도서관·4등급) ▲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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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17 21:05:08 oid: 088, aid: 0000975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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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 작업이 21일째인 17일 전체 복구율이 절반을 넘었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복구된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357개로, 복구율은 50.4%"라고 밝혔다. 복구된 시스템은 오후 6시보다 10개가 추가됐다. 등급별 복구 현황은 ▷1등급 31개(77.5%) ▷2등급 41개(60.3%) ▷3등급 146개(55.9%) ▷4등급 139개(40.9%)로 집계됐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공유누리·4등급) ▷국가데이터처 도서관리(통계도서관·4등급)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시스템(3등급) 등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시스템 7개(변화관리·업무포털·통합조직관리시스템·국회업무관리·국문·영문 홈페이지·성과관리)도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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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7 21:11:08 oid: 011, aid: 000454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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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서울경제] 정부 전산시스템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지 21일 만에 절반 이상 복구됐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복구된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357개로 복구율 50.4%를 기록했다. 오후 6시 집계 대비 10개가 추가 복구됐다. 등급별 복구 현황을 보면 △1등급 31개(77.5%) △2등급 41개(60.3%) △3등급 146개(55.9%) △4등급 139개(40.9%)다. 이날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공유누리·4등급) △국가데이터처 도서관리(통계도서관·4등급)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시스템(3등급) 등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시스템 7개(변화관리·업무포털·통합조직관리시스템·국회업무관리·국문·영문 홈페이지·성과관리)도 복구됐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8시 15분께 국정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배터리 교체 작업 중 불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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