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임명 건보공단 이사장‧심평원장 자진사퇴 요구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17 1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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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17 11:36:20 oid: 092, aid: 000239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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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임명했지만 기관 위해 업무 성실히 수행해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여당 소속 상임위원들이 윤석열 정부 당시 임명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이사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 원장에 대한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은 17일 국회 복지위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기석 이사장과 강중구 원장에 대해 “두 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했다”라고 말하며 포문을 열었다. (왼쪽부터)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사진=국회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전 의원은 “임명 당사자가 불법 위헌 비상계엄을 저질렀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자진사퇴할 의사 없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기석 이사장은 “잘 유념하겠다”라고 대답했다. 강중구 원장은 “(윤) 정권에서 (임명)됐지만 지금 심평원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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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12:06:36 oid: 003, aid: 001354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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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서 답변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7. kgb@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구무서 정유선 전상우 수습 기자 =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최근 건강보험 관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중국인 가입자 건강보험 재정수지 통계 오류에 대해서도 고개를 숙였다. 정 이사장은 17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유출 사고가 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9월 1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수급자의 성명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로 182명이 피해를 입었다. 김 의원에 따르면 9월 1일 오전 청구 업무가 몰리면서 1개 서버가 과부화돼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월에도 장기요양 관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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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11:35:43 oid: 003, aid: 001354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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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이사장,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서 답변 [서울=뉴시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4.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영주 구무서 정유선 박나리 수습 기자 =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최근 건강보험 관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정 이사장은 17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유출 사고가 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9월 1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수급자의 성명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로 182명이 피해를 입었다. 김 의원에 따르면 9월 1일 오전 청구 업무가 몰리면서 1개 서버가 과부화돼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월에도 장기요양 관련 모바일 애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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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7 11:13:43 oid: 008, aid: 000526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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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사진= 국회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화면 캡처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건강보험공단 등 대상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기석 이사장, 강중구 원장을 향해 "불법 위헌 12·3 비상계엄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며 운을 뗐다. 이에 정 이사장은 "그렇지 않다고 본다"고 답했다. 강 원장은 "저는 논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으로 봐서는 객관성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후 전 의원은 "두 분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하셨지요"라며 "두 분을 명한 당사자가 불법 위헌 비상 계엄을 저질렀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혹시 자진 사퇴할 의사는 없으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정 이사장은 "유념하겠다"고 답했다. 강 원장은 "그 정권에서 (임명을) 하긴 했으나 저는 지금 심평원을 열심히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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