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주 보문호의 밤, 멀티미디어쇼로 장식…APEC 개최 기념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0 0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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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9 20:57:11 oid: 016, aid: 000254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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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는 다음달 2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수상 공연장 일대에서 ‘보문 멀티미디어쇼’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첫선을 보인 이 쇼는 지난 18일에 이어 오는 27일 저녁 7시에는 보문 수상공연장에서 ‘천년의 신비, 내일을 날다’는 주제로 핵심 공연이 마련된다. 지름 15m 큰 원을 중심으로 레이저, LED, 불꽃 드론 등이 결합한 초대형 멀티미디어쇼다. 이 행사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3의 허니제이팀이 참여해 전통과 미래가 교차하는 메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보문멀티미디어 쇼는 ‘우리의 달, 모두의 달’을 주제로 호반광장부터 시작해 수상공연장 수변길까지 이어진다. 호반광장의 APEC 21개국 LED 폴 전시, 수변길의 신라 문화유산 조형물 설치, 보문호의 APEC 엠블럼 조형물 전시, 목길공원의 체험형 콘텐츠, 수상공연장의 달빛 공간 연출로 구성된다. 호반광장의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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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9 10:44:05 oid: 001, aid: 0015686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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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 보문단지 내 호반 광장·수변 길 등에서 진행 핵심 공연은 댄스 퍼포먼스와 레이저·불꽃 드론 쇼 (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도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수상 공연장 일대에서 보문 멀티미디어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주 보문호서 APEC 기념 멀티미디어쇼 개최 (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멀티미디어쇼가 1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보문호 수상 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 2025.10.18 mtkht@yna.co.kr 멀티미디어쇼는 첨단 기술과 신라의 역사·문화를 융합해 APEC 관계자 및 국제 언론인들에게 대한민국 디지털 문화 콘텐츠 역량을 선보이고 방문객을 위한 야간 볼거리로 마련됐다. 도는 정상회의 후에도 멀티미디어쇼를 국내 대표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경주 보문호서 APEC 기념 멀티미디어쇼 개최 (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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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9 08:23:09 oid: 015, aid: 000519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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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팀 메가퍼포먼스와 레이저·LED·빅서클 멀티미디어쇼 경상북도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7일간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수상 공연장 일대에서 보문 멀티미디어쇼를 개최한다. 보문멀티미디어 쇼는 첨단 기술과 신라의 역사·문화를 융합해 APEC 관계자 및 국제 언론인들에게 대한민국 디지털 문화 콘텐츠 역량을 과시하는 한편, 보문호 방문객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경상북도는 APEC 정상회의 후에도 레거시 사업의 하나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18일과 27일 19시에는 보문 수상공연장에서 “천년의 신비, 내일을 날다”라는 주제로 핵심 공연이 개최된다. 지름 15M 큰 원(Big Circle)을 중심으로 레이저, LED, 불꽃 드론 등이 결합한 초대형 멀티미디어쇼로 펼쳐지며, 특히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3의 허니제이팀이 참여하여 전통과 미래가 교차하는 메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서사의 정점을 장식할 예정이다. 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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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0 03:02:26 oid: 020, aid: 000366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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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수상공연장 일대에서 ‘보문 멀티미디어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보문 멀티미디어쇼는 ‘우리의 달, 모두의 달’을 주제로 호반광장에서 시작해 수상공연장 수변길까지 이어진다. APEC 21개국의 발광다이오드(LED) 폴 전시를 비롯해 수변길의 신라 문화유산 조형물 설치, 보문호의 APEC 엠블럼 조형물 전시, 목길공원의 체험형 콘텐츠, 수상공연장의 달빛 공간 연출로 구성됐다. 수변길에는 신라의 대표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공형 빛 조형물이 설치됐다. 보문호 수면에는 대형 연꽃과 수백 마리의 나비형 조명이 어우러진 APEC 엠블럼 조형물이 전시된다. 27일 오후 7시에는 수상공연장에서 ‘천년의 신비, 내일을 날다’를 주제로 한 공연이 열린다. 지름 15m의 대형 원을 중심으로 레이저, LED, 불꽃, 드론 등이 결합된 초대형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유명 댄스팀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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