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아태 선도기업 최고상 수상

2025년 11월 1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13 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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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2 15:05:14 oid: 015, aid: 0005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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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FTE APAC Pioneer Awards' 시상식. 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5 FTE APAC Pioneer Awards’ 시상식에서 공항부문 최고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을 개최한 ‘퓨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는 영국 항공 전문 매체사다.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항과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술혁신, 공항운영, 고객경험 분야의 혁신성과를 종합 평가해 부문별 ‘선도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디지털 혁신 및 운영 효율화 성과를 인정받아 ‘공항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AI 기반 여객흐름 예측 및 공항 혼잡도 모니터링 △차세대 디지털관제시스템 도입 △스마트 여객 서비스 확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항운영 고도화와 고객경험 혁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이번 수상 이후 2030년까지 공항운영·여객서비스·경영혁신·인프라 등 4대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학재 인천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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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2 15:43:06 oid: 022, aid: 00040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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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항공 인공지능(AI) 혁신허브 개발 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2월 22일까지 인천공항 4.0 시대로 도약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항공 AI 혁신허브’에는 △AI 데이터센터 △R&D센터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AI 컴퓨팅 자원(GPU 등)을 갖춘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공항·항공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항공 AI 솔루션 개발부터 실증 및 상용화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혁신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산업이 AI 기술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산업 역시 AI 자율 항공관제, 항공기 정비 자동화, 수하물 실시간 트래킹 등 AI 기술을 도입하고 확산시키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글로벌 공항산업의 리더로서 AI 혁신을 선도하고 K-항공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항공 AI 혁신허브’구축에 나선다.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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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2 17:01:09 oid: 009, aid: 000558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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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2일 사업 공모 마감 최대 40MW 전력 공급 가능 토지 빌려 직접 시설 개발 최대 50년 까지 운영 보장 내년 5월께 우선 사업자 선정 인천국제공항 전경.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 사업 시행자를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용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위쪽 해안가 인근에 있는 2만3000㎡(약 7000평) 규모로 최대 40MW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단기간 내 개발이 가능한 유휴 용지와 독립적인 전력망을 갖추고 있어 AI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R&D)․비즈니스센터 등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만큼, 항공 AI 혁신허브는 물리적인 세계에서 사물을 인지·이해하고 복잡한 행동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부문의 세계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항공 AI 혁신허브에는 AI 데이터센터, R&D센터,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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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2 15:53:45 oid: 277, aid: 000567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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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4.0 시대로 도약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항공 인공지능(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가 구상하는 항공 AI 혁신허브는 AI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R&D)센터,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모습이다. 그래픽처리장치(GPU) 같은 AI 컴퓨팅 자원을 갖춘 데이터센터를 토대로 공항·항공 관련 기업이 입주해 항공 AI 솔루션 개발부터 실증 및 상용화까지 한번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AI 3대 강국(G3)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항공 AI 혁신허브를 피지컬 AI 분야 중심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피지컬 AI는 로봇·자율주행·예측정비·물류 자동화 등 현실 세계에서 AI가 물리적 움직임과 결합하는 것으로 인천공항은 피지컬 AI 기술이 실시간 검증되고 상용화될 수 있는 공간으로 꼽힌다. AI가 인천공항의 복잡한 항공운영 체계와 방대한 데이터 인프라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유치 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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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2 15:55:14 oid: 421, aid: 00086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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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4.0 시대를 위한 핵심 과제로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시행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3월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한 뒤, 같은 해 7월 발표한 '비전 2040'을 통해 AI 혁신허브를 미래 성장축으로 설정했다. 이후 정부, 전문가 협의,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사업 추진전략을 구체화했다. 인천공항은 유휴부지와 독립 전력망을 갖춰 AI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R&D)·비즈니스센터 등 대규모 인프라 구축이 가능한 입지로 평가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항공 AI 솔루션의 개발·실증·상용화를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혁신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항공 AI 혁신허브에는 AI 데이터센터, R&D센터,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AI 컴퓨팅 자원을 갖춘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항공관제·정비·물류 등 공항 운영 전반에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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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2 17:36:20 oid: 015, aid: 0005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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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혁신허브 조성 조감도. 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산업에 인공지능(AI)을 더한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4.0 시대로 도약을 위한 핵심 사업인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시행자에게 인천공항 인근 토지를 임대해 AI 혁신허브를 조성하는 개발 사업이다. 인천공항 인근의 사업부지는 약 2만3000㎡(약 7000평) 규모다. 관계기관 협의를 거친 결과 최대 40MW 규모의 전력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 관계자는 "비정상 상황 발생에도 안정적으로 공항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전력공급 방안을 도출했다"며 "전자파 발생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기술적 검토도 수행했다"고 말했다. 공사가 구상하는 항공 AI 혁신허브에는 △AI 데이터센터 △연구개발(R&D)센터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AI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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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2 14:50:15 oid: 014, aid: 000543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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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디지털혁신실장(왼쪽 여덟번째)이 지난 1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FTE APAC Pioneer Awards' 시상식에서 공항부문 최고상(Winner)상을 수상한 뒤 라이언 기 FTE 최고운영책임자(COO·왼쪽 첫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1일 저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2025 FTE APAC Pioneer Awards' 시상식에서 공항부문 최고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을 개최한 '퓨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FTE)'는 영국 항공 전문 매체사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항과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술혁신, 공항운영, 고객경험 분야의 혁신성과를 종합 평가해 각 부문별'선도기업(Pioneer)'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은 디지털 혁신 및 운영 효율화 성과를 인정받아 '공항부문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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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12 17:16:12 oid: 028, aid: 000277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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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항공 인공지능(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 인천공항공사는 12일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사업시행자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항공 AI 혁신허브에는 AI 데이터센터, 연구개발 센터, 비즈니스 센터가 들어선다. 또 AI 컴퓨팅 자원을 갖춘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공항·항공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사업은 민간투자유치 개발 사업으로 추진된다. 공사가 토지를 임대하면 사업시행자는 시설을 개발하고 최장 50년까지 운영하는 구조다. 사업부지는 약 2만3000㎡(약 7000평) 규모다. 인천공항공사는 AI 혁신허브에 최대 40MW의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고도 설명했다. 모집 공고는 12월 22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방문 제출해야 한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항공 AI 혁신허브 사업을 계기로 단순한 공항․교통시설을 넘어 AI 분야의 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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