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2025 아태 선도기업' 공항부문 최고상 수상

2025년 11월 1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13 02: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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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2 14:50:15 oid: 014, aid: 000543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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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디지털혁신실장(왼쪽 여덟번째)이 지난 1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FTE APAC Pioneer Awards' 시상식에서 공항부문 최고상(Winner)상을 수상한 뒤 라이언 기 FTE 최고운영책임자(COO·왼쪽 첫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1일 저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2025 FTE APAC Pioneer Awards' 시상식에서 공항부문 최고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을 개최한 '퓨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FTE)'는 영국 항공 전문 매체사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항과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술혁신, 공항운영, 고객경험 분야의 혁신성과를 종합 평가해 각 부문별'선도기업(Pioneer)'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은 디지털 혁신 및 운영 효율화 성과를 인정받아 '공항부문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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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2 15:43:06 oid: 022, aid: 00040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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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항공 인공지능(AI) 혁신허브 개발 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2월 22일까지 인천공항 4.0 시대로 도약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항공 AI 혁신허브’에는 △AI 데이터센터 △R&D센터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AI 컴퓨팅 자원(GPU 등)을 갖춘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공항·항공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항공 AI 솔루션 개발부터 실증 및 상용화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혁신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산업이 AI 기술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산업 역시 AI 자율 항공관제, 항공기 정비 자동화, 수하물 실시간 트래킹 등 AI 기술을 도입하고 확산시키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글로벌 공항산업의 리더로서 AI 혁신을 선도하고 K-항공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항공 AI 혁신허브’구축에 나선다.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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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2 17:01:09 oid: 009, aid: 000558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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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2일 사업 공모 마감 최대 40MW 전력 공급 가능 토지 빌려 직접 시설 개발 최대 50년 까지 운영 보장 내년 5월께 우선 사업자 선정 인천국제공항 전경.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 사업 시행자를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용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위쪽 해안가 인근에 있는 2만3000㎡(약 7000평) 규모로 최대 40MW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단기간 내 개발이 가능한 유휴 용지와 독립적인 전력망을 갖추고 있어 AI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R&D)․비즈니스센터 등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만큼, 항공 AI 혁신허브는 물리적인 세계에서 사물을 인지·이해하고 복잡한 행동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부문의 세계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항공 AI 혁신허브에는 AI 데이터센터, R&D센터,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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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2 15:53:45 oid: 277, aid: 000567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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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4.0 시대로 도약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항공 인공지능(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가 구상하는 항공 AI 혁신허브는 AI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R&D)센터,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모습이다. 그래픽처리장치(GPU) 같은 AI 컴퓨팅 자원을 갖춘 데이터센터를 토대로 공항·항공 관련 기업이 입주해 항공 AI 솔루션 개발부터 실증 및 상용화까지 한번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AI 3대 강국(G3)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항공 AI 혁신허브를 피지컬 AI 분야 중심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피지컬 AI는 로봇·자율주행·예측정비·물류 자동화 등 현실 세계에서 AI가 물리적 움직임과 결합하는 것으로 인천공항은 피지컬 AI 기술이 실시간 검증되고 상용화될 수 있는 공간으로 꼽힌다. AI가 인천공항의 복잡한 항공운영 체계와 방대한 데이터 인프라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유치 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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