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수홍 돈 횡령' 친형 2심도 징역 7년 구형

2025년 11월 1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13 0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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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12 22:40:35 oid: 052, aid: 000227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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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방송인 박수홍 씨의 기획사 자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친형 박진홍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 심리로 열린 박진홍 씨의 횡령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박 씨의 아내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많은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로 주장했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수홍 씨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탓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씨는 최후 진술에서 불찰로 일어난 일로 반성하는 마음이라며 다시는 같은 길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9일에 선고 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1년부터 1년여 동안 박수홍 씨 회삿돈과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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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2 16:41:40 oid: 001, aid: 001573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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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측 대리인 "피땀 일궈 가꾼 청춘 부정당해…엄벌 처해달라"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방송인 박수홍(54)씨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56)씨가 14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법원은 박씨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2024.2.14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방송인 박수홍(55) 씨의 기획사 지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진홍(57)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12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진홍 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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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12 19:02:09 oid: 088, aid: 000098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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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4)씨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56)씨가 14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법원은 박씨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5) 씨의 소속사 자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모(57)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는 박 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54) 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박씨는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로 주장하면서 용처를 은폐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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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2 18:49:09 oid: 018, aid: 000616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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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친형·아내 결심공판 “태도 불량해” 검찰, 징역 7년 구형 박씨, 최후진술서 “가족들 힘들어”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방송인 박수홍(55)씨의 기획사 지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진홍(57)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12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진홍 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이같이 구형했다. 방송인 박수홍 친형 박모(왼쪽)씨와 배우자 이모 씨.(사진=뉴시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54)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에서도 박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박씨는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로 주장하면서 용처를 은폐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피고인의 양태로 연예인인 박수홍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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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12 17:20:31 oid: 052, aid: 000227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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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방송인 박수홍 씨의 기획사 자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친형 박진홍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 심리로 열린 박진홍 씨의 횡령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박 씨의 아내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많은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로 주장했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수홍 씨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탓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씨는 최후 진술에서 불찰로 일어난 일로 반성하는 마음이라며 다시는 같은 길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9일에 선고 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1년부터 1년여 동안 박수홍 씨 회삿돈과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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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1-12 18:22:14 oid: 666, aid: 0000087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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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다량의 돈 횡령했음에도 동생 위해 사용했다는 등 태도불량" 박씨 "제 불찰로 일어난 일…다시는 같은 길을 반복하지 않겠다" 방송인 박수홍(54)씨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모씨(56)가 2024년 2월14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방송인 박수홍씨(55)의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모씨(57)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와 그의 배우자 이모씨(54)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박씨에게 징역 7년을, 이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 재판부에도 이들에게 같은 형량의 선고를 요청한 바 있다. 박씨는 2011∼2021년 박수홍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수십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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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2 16:17:26 oid: 003, aid: 001359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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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 출연료 등 62억원 횡령한 혐의 2심서 친형 징역 7년·형수 징역 3년 구형 檢 "장기간 많은 돈 횡령하고 용처 은폐" 박씨 "연로하신 부모님께 죄송" 선처 호소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사진은 방송인 박수홍 친형 박모(왼쪽) 씨와 배우자 이모 씨. 2024.02.1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검찰이 방송인 박수홍(54)씨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큰형 부부의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수홍씨의 친형 박모씨와 그의 배우자 이모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박씨에게 징역 7년을, 아내 이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박씨에 대해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해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는 허위주장을 하며 용처를 은폐했고, 피해회복도 이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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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2 16:51:11 oid: 009, aid: 0005589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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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이모씨에 징역 3년 구형 “책임 회피·끝까지 반성 없어” 박수홍. 사진|스타투데이DB 검찰이 방송인 박수홍(54)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모(57)씨에게 징역 7년을, 형수 이모(54)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박씨는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는 허위 주장을 하며 용처를 은폐했다”며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고, 오히려 피해자인 박수홍을 탓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 박수홍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초범인 점을 고려했으나 범행 기간과 금액, 태도를 보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형수인 아내 이씨에 대해서도 “남편과 함께 장기간 다량의 돈을 횡령했음에도 자신은 명예사원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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