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료 미지급 논란’ 식품업체 대표, 박수홍 전 변호인도 고소

2025년 11월 1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13 0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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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2 14:40:31 oid: 018, aid: 000616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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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 계약 둘러싸고 갈등 식품업체 대표, 박수홍 이어 변호인도 고소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자신을 협박했다며 방송인 박수홍(55)씨를 고소했던 한 식품업체 대표 A씨가 박씨의 전 변호인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 방송인 박수홍(55).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A씨로부터 박씨의 전 변호인인 B씨에 대한 협박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 측은 B씨가 유리한 사업 조건을 따기 위해 박씨에게 협박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와 동업 계약을 맺은 A씨는 영업이익을 절반씩 분배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B씨 측은 “협박 주장은 악의적 편집이며 실상은 조언을 구하는 과정이었다”고 반박했다. 박씨는 2023년 9월 자신이 광고 모델이었던 편의점 오징어 제품의 모델료 4억 9600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A씨 업체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A씨는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7월 박씨에 대해서도 협박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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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2 16:41:40 oid: 001, aid: 001573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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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측 대리인 "피땀 일궈 가꾼 청춘 부정당해…엄벌 처해달라"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방송인 박수홍(54)씨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56)씨가 14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법원은 박씨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2024.2.14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방송인 박수홍(55) 씨의 기획사 지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진홍(57)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12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진홍 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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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2 18:49:09 oid: 018, aid: 000616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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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친형·아내 결심공판 “태도 불량해” 검찰, 징역 7년 구형 박씨, 최후진술서 “가족들 힘들어”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방송인 박수홍(55)씨의 기획사 지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진홍(57)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12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진홍 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이같이 구형했다. 방송인 박수홍 친형 박모(왼쪽)씨와 배우자 이모 씨.(사진=뉴시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54)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에서도 박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박씨는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로 주장하면서 용처를 은폐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피고인의 양태로 연예인인 박수홍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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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12 19:02:09 oid: 088, aid: 000098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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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4)씨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56)씨가 14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법원은 박씨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5) 씨의 소속사 자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모(57)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는 박 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54) 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박씨는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로 주장하면서 용처를 은폐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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