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올라 탄 인천공항...AI 허브 조성사업 '시동'

2025년 11월 1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13 01: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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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2 17:36:20 oid: 015, aid: 0005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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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혁신허브 조성 조감도. 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산업에 인공지능(AI)을 더한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4.0 시대로 도약을 위한 핵심 사업인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시행자에게 인천공항 인근 토지를 임대해 AI 혁신허브를 조성하는 개발 사업이다. 인천공항 인근의 사업부지는 약 2만3000㎡(약 7000평) 규모다. 관계기관 협의를 거친 결과 최대 40MW 규모의 전력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 관계자는 "비정상 상황 발생에도 안정적으로 공항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전력공급 방안을 도출했다"며 "전자파 발생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기술적 검토도 수행했다"고 말했다. 공사가 구상하는 항공 AI 혁신허브에는 △AI 데이터센터 △연구개발(R&D)센터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AI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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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2 15:43:06 oid: 022, aid: 00040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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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항공 인공지능(AI) 혁신허브 개발 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2월 22일까지 인천공항 4.0 시대로 도약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항공 AI 혁신허브’에는 △AI 데이터센터 △R&D센터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AI 컴퓨팅 자원(GPU 등)을 갖춘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공항·항공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항공 AI 솔루션 개발부터 실증 및 상용화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혁신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산업이 AI 기술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산업 역시 AI 자율 항공관제, 항공기 정비 자동화, 수하물 실시간 트래킹 등 AI 기술을 도입하고 확산시키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글로벌 공항산업의 리더로서 AI 혁신을 선도하고 K-항공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항공 AI 혁신허브’구축에 나선다.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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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2 17:01:09 oid: 009, aid: 000558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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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2일 사업 공모 마감 최대 40MW 전력 공급 가능 토지 빌려 직접 시설 개발 최대 50년 까지 운영 보장 내년 5월께 우선 사업자 선정 인천국제공항 전경.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 사업 시행자를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용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위쪽 해안가 인근에 있는 2만3000㎡(약 7000평) 규모로 최대 40MW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단기간 내 개발이 가능한 유휴 용지와 독립적인 전력망을 갖추고 있어 AI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R&D)․비즈니스센터 등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만큼, 항공 AI 혁신허브는 물리적인 세계에서 사물을 인지·이해하고 복잡한 행동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부문의 세계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항공 AI 혁신허브에는 AI 데이터센터, R&D센터,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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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2 15:53:45 oid: 277, aid: 000567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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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4.0 시대로 도약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항공 인공지능(AI) 혁신허브 개발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가 구상하는 항공 AI 혁신허브는 AI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R&D)센터,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모습이다. 그래픽처리장치(GPU) 같은 AI 컴퓨팅 자원을 갖춘 데이터센터를 토대로 공항·항공 관련 기업이 입주해 항공 AI 솔루션 개발부터 실증 및 상용화까지 한번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AI 3대 강국(G3)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항공 AI 혁신허브를 피지컬 AI 분야 중심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피지컬 AI는 로봇·자율주행·예측정비·물류 자동화 등 현실 세계에서 AI가 물리적 움직임과 결합하는 것으로 인천공항은 피지컬 AI 기술이 실시간 검증되고 상용화될 수 있는 공간으로 꼽힌다. AI가 인천공항의 복잡한 항공운영 체계와 방대한 데이터 인프라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유치 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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