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만난 소공연 "노동계 무리한 요구에 소상공인 생존위협"

2025년 11월 1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13 0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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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2 14:00:00 oid: 421, aid: 0008599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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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제, 새벽배송 금지 등 노동계 무리한 요구…철회해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지난달 1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고용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노동계의 무리한 요구에 소상공인들이 불안감을 갖고 있다. 소상공인을 대변해달라"고 호소했다. 송 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장 대표와 간담회에서 "4.5일제와 새벽배송 금지 등 노동계의 무리한 요구와 고용 정책 변화로 소상공인이 큰 불안감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휴수당이 유지되고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주 4.5일제까지 시행되면 인건비가 최대 2배 이상 폭증해 소상공인 생태계가 붕괴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주휴수당을 폐지하고 5인 미만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을 철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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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2 05:03:16 oid: 081, aid: 00035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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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해법’ 전문가 좌담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온라인 소비 늘며 ‘100만 폐업’ 연결 사회적기업, 50~60대 일자리 마련 정수정 중기연구원 연구실장 영세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필요 ‘1% 수준’ 고용보험 가입률 높여야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생계형에는 복지적 관점 접근해야 기술 교육·일자리 묶어 기회 부여 황영호 중소벤처기업부 지원관 경영 위험 포착 ‘원스톱 지원’ 준비 폐업 뒤 6개월 직업훈련·수당 제공 내수 침체가 길어지며 소상공인의 경기가 얼어붙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는 100만명을 넘었다. 한계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재기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서울신문은 해법을 모색하고자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위기의 소상공인, 어떻게 도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진행은 유영규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이 맡았으며 황영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차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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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2 15:25:07 oid: 014, aid: 000543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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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회장 "인건비 2배 급등땐 자영업 붕괴" 국민의힘 "소상공인 민생경제 심장" 100만명 폐업 위기 속 '10대 정책과제' 제시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고 발언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연합회가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나 주 4.5일제 도입과 주휴수당 유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등으로 인한 경영 부담을 호소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들이 "민생경제의 심장"이라며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12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김도읍 정책위원장,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 임이자 국회 기재위원장, 이철규 산자중기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송치영 회장을 포함한 소공연 회장단이 참석했다. 송치영 회장은 "지난해 폐업자 수가 100만828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이 수치를 넘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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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2 15:27:57 oid: 008, aid: 000527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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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소상공인연합회 만난 장동혁 "새벽배송, 생활 필수 서비스…민주노총 무리한 목소리"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소상공인연합회를 만나 △최저임금 인상 △주 4.5일제 추진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등이 소상공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민주노총이 요구하는 새벽배송 금지를 비판하며 업계의 당 지지를 호소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간담회를 가지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 "최저임금, 주 4.5일제, 근로법 확대 적용 등 소상공인들의 어깨를 짓누르는 일들이 너무 많다"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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