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수홍 친형에 2심서도 징역 7년 구형…형수는 징역 3년

2025년 11월 1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13 0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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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1-12 18:22:14 oid: 666, aid: 0000087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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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다량의 돈 횡령했음에도 동생 위해 사용했다는 등 태도불량" 박씨 "제 불찰로 일어난 일…다시는 같은 길을 반복하지 않겠다" 방송인 박수홍(54)씨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모씨(56)가 2024년 2월14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방송인 박수홍씨(55)의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모씨(57)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와 그의 배우자 이모씨(54)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박씨에게 징역 7년을, 이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 재판부에도 이들에게 같은 형량의 선고를 요청한 바 있다. 박씨는 2011∼2021년 박수홍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수십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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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2 16:41:40 oid: 001, aid: 001573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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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측 대리인 "피땀 일궈 가꾼 청춘 부정당해…엄벌 처해달라"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방송인 박수홍(54)씨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56)씨가 14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법원은 박씨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2024.2.14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방송인 박수홍(55) 씨의 기획사 지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진홍(57)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12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진홍 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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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12 19:02:09 oid: 088, aid: 000098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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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4)씨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56)씨가 14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법원은 박씨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5) 씨의 소속사 자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모(57)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는 박 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54) 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박씨는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로 주장하면서 용처를 은폐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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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2 18:49:09 oid: 018, aid: 000616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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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친형·아내 결심공판 “태도 불량해” 검찰, 징역 7년 구형 박씨, 최후진술서 “가족들 힘들어”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방송인 박수홍(55)씨의 기획사 지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진홍(57)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12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진홍 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이같이 구형했다. 방송인 박수홍 친형 박모(왼쪽)씨와 배우자 이모 씨.(사진=뉴시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54)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에서도 박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박씨는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로 주장하면서 용처를 은폐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피고인의 양태로 연예인인 박수홍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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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2 16:17:26 oid: 003, aid: 001359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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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 출연료 등 62억원 횡령한 혐의 2심서 친형 징역 7년·형수 징역 3년 구형 檢 "장기간 많은 돈 횡령하고 용처 은폐" 박씨 "연로하신 부모님께 죄송" 선처 호소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사진은 방송인 박수홍 친형 박모(왼쪽) 씨와 배우자 이모 씨. 2024.02.1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검찰이 방송인 박수홍(54)씨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큰형 부부의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수홍씨의 친형 박모씨와 그의 배우자 이모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박씨에게 징역 7년을, 아내 이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박씨에 대해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해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는 허위주장을 하며 용처를 은폐했고, 피해회복도 이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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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2 16:51:11 oid: 009, aid: 0005589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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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이모씨에 징역 3년 구형 “책임 회피·끝까지 반성 없어” 박수홍. 사진|스타투데이DB 검찰이 방송인 박수홍(54)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모(57)씨에게 징역 7년을, 형수 이모(54)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박씨는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는 허위 주장을 하며 용처를 은폐했다”며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고, 오히려 피해자인 박수홍을 탓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 박수홍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초범인 점을 고려했으나 범행 기간과 금액, 태도를 보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형수인 아내 이씨에 대해서도 “남편과 함께 장기간 다량의 돈을 횡령했음에도 자신은 명예사원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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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2 20:48:14 oid: 014, aid: 000543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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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드신 부모님·공황장애 딸…이런 실수 없을 것" 선처 호소 검찰, 친형 박씨 징역 7년·형수 이씨는 3년 구형…1심과 동일 개그맨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친형 박모씨와 형수 이모씨가 2024년 5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등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씨(55)의 회삿돈 등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 부부가 결심 공판에서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친형인 박씨(57)에 대해 징역 7년, 형수 이모씨(54)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2일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씨와 이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박씨 부부, 눈물로 '선처' 호소 최후 변론에서 박씨는 "이 사건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제 불찰로 일어난 일로 매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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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2 17:10:01 oid: 008, aid: 000527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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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2017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예능프로그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검찰이 횡령 혐의 등을 받는 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에게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12일 뉴스1은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 송미경 김슬기) 심리로 열린 박수홍 친형부부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혐의 재판(2심)에서 검찰이 박씨(55)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박씨의 배우자 이모씨(54)에게도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박씨는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 주장하며 용처를 은폐하고 피해회복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연예인 박수홍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인 박수홍을 탓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라고 말했다. 이씨에 대해서도 "남편과 장기간 다량의 돈을 횡령했음에도 자신은 명예사원일 뿐 가정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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