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오늘 소환조사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20 0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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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0 00:05:02 oid: 052, aid: 000226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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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의 '매관매직'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20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은 오늘(20일) 오전 10시 이 전 위원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앞서 특검은 양평 공흥지구 의혹과 관련해 김 씨 일가를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금 거북이와 함께 이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보낸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특검은 이를 토대로 이 전 위원장의 국가교육위원장 임명 과정에 김 씨가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 위원장에게 지난 13일 나오라고 통보했지만, 이 위원장은 건강 문제를 이유로 한 차례 불응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더팩트 2025-10-20 00:01:20 oid: 629, aid: 000043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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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신분…피의자 전환 가능성도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처음으로 불러 조사한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처음으로 불러 조사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이 전 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이날 조사는 지난 13일 특검의 참고인 신분 출석 요구에 불응한 후 첫 출석이다. 이 위원장은 당시 건강상 사유를 들었다. 이 전 위원장은 김 여사 측에 인사청탁과 함께 금거북이 등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다. 의혹이 불거지자 이 위원장은 지난달 1일 사의를 표명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사직서를 재가했다. 특검팀은 지난 8월2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이 전 위원장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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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19 19:47:13 oid: 437, aid: 000046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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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특검이 내일 매관매직 의혹의 당사자인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조사합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김건희 씨에게 금거북이를 선물한 대가로 국가교육위원장직에 오른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특검은 내일 오전 10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은 지난 7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압수수색 중 김건희 씨 모친 사무실에서 5돈짜리 금거북이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현장엔 금거북이와 함께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이 전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손 편지가 발견됐습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금거북이를 선물한 대가로 장관급 공직인 국가교육위원장에 오른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2022년 9월 27일 / 임명장 수여식) : 어려운 일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주엔 이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배우자 정모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김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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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19 17:05:36 oid: 052, aid: 000226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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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한 이명현 특별검사팀 수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를 겨누기 시작했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김 씨의 '매관매직' 의혹 추가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채 상병 사건 수사와 관련한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특검팀 수사가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YTN 단독 보도로, 채 상병 순직 1년여 전에 이종호 씨가 임 전 사단장과 여러 차례 만난 사실, 두 사람이 '우리 성근이'라 부르며 친분을 과시했다는 목격담이 드러났습니다. 양 측은 여전히 만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특검은 동석했던 배우 박성웅 씨 등을 상대로 당시 상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 전 사단장을 아예 모른다던 이 씨에게도 관계를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특검은 그 동안 구명 로비의 발단이 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VIP 격노'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고도 큰 진척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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