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 영주 농특산물대축제·풍성한 가을잔치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0 01:52:3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아시아경제 2025-10-19 15:39:39 oid: 277, aid: 0005666389
기사 본문

건강축제 '2025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와 함께 막을 올리며 영주의 가을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물들이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들이 풍기인삼축제 개막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인삼문화팝업공원, 부석사 잔디광장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개막 첫날 개삼터 고유제와 함께 주세붕 풍기군수 행차 재연, 인삼대제 등 전통 행사가 잇따라 진행, 인삼의 고장 풍기의 정체성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체험행사와 공연, 인삼을 활용한 먹거리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초반부터 열기를 더했다. 올해는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와 통합 개최돼, 풍기인삼 외에도 영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축제가 동시에 열리며 방문객들은 '한 곳에서 두 축제를 즐기는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 남원천 둔치에서는 △인삼병주 만들기 △황금인삼을 찾아라 △인삼인절미 떡메치기 등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전체 기사 읽기

프레시안 2025-10-19 23:36:15 oid: 002, aid: 0002410530
기사 본문

명품 인삼과 농산물, 이색 체험까지…활기 넘친 주말 축제장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2025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영주농산물대축제’가 주말을 맞아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인삼과 농산물을 구매한 이들이 꾸러미를 양손 가득 들고 발걸음을 옮기는 등 활기가 넘쳤다. 두 축제의 공동개최로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산업 전반이 활력을 되찾는 모습이었다. ▲ 풍기인삼축제 현장에서 판매 중인 5년근 풍기인삼. 청정 소백산 자락의 맑은 물과 큰 일교차 속에서 자라 약효 성분과 향이 뛰어나며, 대한민국 인삼의 대명사로 꼽힌다. 풍기인삼은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은 명품 인삼’으로 인정받고 있다. ⓒ 프레시안(최홍식) ▲ 명품 영주인삼, 주말 인기 ‘절정’ 풍기인삼축제의 중심에는 단연 ‘영주 인삼’이 있었다. 풍기농협과 지역 인삼농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판매장은 새벽부터 인파가 몰리며 북적였다. 소비자들은 4...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18 23:59:11 oid: 016, aid: 0002543806
기사 본문

농특산물대축제와 함께 즐기는 9일간의 힐링 잔치… 체험·공연·방송행사 풍성 영주 풍기인삼축제장 전경[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는 ‘2025 영주 장날 농특산물 대축제’와 연계 개최돼, 건강과 맛, 지역의 멋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꾸며졌다. 이번 축제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인삼 문화 팝업 공원, 부석사 잔디광장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의 문을 연 첫날, 개삼터 고유제와 함께 주세붕 풍기군수 행차 재연, 인삼대제 등 전통 행사가 열려 풍기 인삼의 깊은 뿌리를 되새겼다. 인기가수 연모의 주인공 박우철씨가 무대에 오르자 관중석이 열띤 환호로 맞이 했다.[사진=김성권 기자] 이후 무대에서는 흥겨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인삼을 활용한 먹거리 행사들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7·80년대 인기를 독차지 했던 연...

전체 기사 읽기

프레시안 2025-10-18 23:33:12 oid: 002, aid: 0002410465
기사 본문

풍기인삼과 영주 농특산물 한자리에…전통과 체험, 공연 어우러진 건강 축제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가 18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 18일 열린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식에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왼쪽 두 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프레시안(최홍식) 이번 축제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인삼문화팝업공원, 부석사 잔디광장 등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는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면서 풍기인삼뿐 아니라 영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축제가 동시에 열리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졌다. ▲홍문표 한국농산물유통공사 사장(맨 오른쪽)이 함께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삼의 해외 수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이지역 국회의원인 임종득 국회의원이 잘하고 있죠"라는 덕담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임종득의원(맨 왼쪽)...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0 08:59:09 oid: 018, aid: 0006142018
기사 본문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수도권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물 축제 ‘파주개성인삼축제’가 8억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18~19일 파주임진각관광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를 통해 인삼 3억6000만원(7.5톤)과 농특산물과 전문음식점 5억2000만원의 직접 매출을 창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파주시) ‘6년근 파주개성인삼과 청정 파주 농특산물로 건강을 지키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장단삼백(인삼·콩·쌀)을 주제로 한 ‘장단삼백 요리 전국 경연 대회’와 ‘씨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또 파주 청년·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시력을 겨루는 ‘청년·청소년 오픈 마이크 페스티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시는 농산물 판매장부터 주차장까지 무료로 물품을 배달해 주는 무료 배달 서비스와 축제장에서 자택까지 반값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는 반값 택배 서비스 등 구매 편의를 제공했다. 휠체어·유모차 대여와 이동식 ...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0 07:21:10 oid: 011, aid: 0004545162
기사 본문

◆수확철 경기 이천 인삼밭 가보니 토양 관리 2년·재배 6년 총 8년 농사 전 직원 동원하는 ‘수확입회’ 시스템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 통과해야 올 추석 프리미엄 제품 매출 4.6배 ↑ 강원도 원주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정관장 홍삼 제품. 사진 제공=KGC인삼공사 [서울경제] “수확날 아침은 꼭 시험 보는 날 같아요.” KGC인삼공사와 계약재배 방식으로 3대째 인삼 농사를 짓고 있는 문희완 씨(40)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 웃으면서도 긴장된 표정을 지었다. “제 손으로 키웠으니 어느 정도 예상은 해도 땅 속에 있는 건 끝까지 캐 봐야 알잖아요.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폭설이 이어진 만큼 수확량이 예년보다 적을 것 같아요.” 14일 오전 6시 경기 이천의 한 인삼밭. 비가 내리는 가운데 트랙터가 지나가자 땅 속에 묻혀 있던 인삼이 후두둑 딸려 나왔다. 흰 우비를 입고 밭고랑에 줄지어 서 있던 인부들이 트랙터가 지나간 자리에 남은 인삼을 조심스럽게 들어 흙을 살살 털어낸 후 상자에...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0 08:41:34 oid: 421, aid: 0008548268
기사 본문

이틀간 인삼 3.6억, 농특산물 등 5.2억 수익 지난 18~19일 열린 '제20회 파주인삼축제' 임진각 행사장 모습.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난 18~19일 임진각관광지에서 개최된 ‘제20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8억 8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삼축제에서는 2일간 인삼 3.6억 원(7.5톤), 농특산물과 전문음식점 5.2억 원 등 직접 매출 창출과 더불어 파주를 찾아온 방문객의 간접 매출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6년근 파주개성인삼과 청정 파주 농특산물로 건강을 지키자!’라는 표어를 내걸고 진행된 이번 인삼축제는 장단삼백(인삼·콩·쌀)을 주제로 한 ‘장단삼백 요리 전국 경연 대회’와 ‘씨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또 파주시 청년·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춤과 노래를 자랑하는 ‘청년·청소년 오픈 마이크 페스티벌’ 또한 ...

전체 기사 읽기

매일신문 2025-10-19 16:57:13 oid: 088, aid: 0000976054
기사 본문

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영주시 제공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지난 18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26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인삼문화팝업공원, 부석사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개삼터 고유제를 시작으로, 주세붕 풍기군수 행차 재연, 인삼대제 등 전통 행사에 이어 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가수 안성훈, 윤태화, 박구윤 등이 출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인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삼터 고유제를 올리고 있다. 영주시 제공 이번 축제 기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인삼을 활용한 먹거리 등이 마련된다. 남원천 둔치에서는 인삼병주 만들기, 인삼깎기 경연, 황금인삼을 찾아라, 인삼인절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매일 마련된다. 또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삼요리 만들기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풍기인삼으로 달인...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