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 51.9%…국정자원 화재 절반 회복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20 01:02:0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지디넷코리아 2025-10-19 10:06:13 oid: 092, aid: 0002394429
기사 본문

709개 시스템 중 367개 복구…1등급 핵심 시스템 우선 정상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절반 이상 복구되며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368개가 복구돼 복구율은 51.9%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3등급 시스템이 1개 늘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문 현판. (사진=지디넷코리아)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31개(77.5%), 2등급 44개(64.7%), 3등급 150개(57.5%), 4등급 143개(42.1%)로 나타났다. 복구된 주요 시스템에는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공무원증(2등급) ▲중앙영구기록관리시스템(2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정사업본부 우편정보시스템(1~3등급 다수) ▲보건복지부의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1등급) ▲사회서비스 정보시스템(2등급) 등이 포함됐다. 일부 시스템은 여전히 통합검색·내부 메신저·통계 조회 등 일부 ...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0-18 19:28:07 oid: 022, aid: 0004075918
기사 본문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다가 정상화된 정보시스템이 367개로 늘었다. 복구율은 51.8%로 나타났다. 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 발생 22일 만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기준 709개 시스템 중 367개가 복구됐다. 국민 삶과 밀접함을 기준으로 나눈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31개(77.5%) △2등급 44개(64.7%) △ 3등급 149개(57.1%) △4등급 143개(42.1%)로 집계됐다. 행안부는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1·2등급 시스템 등 288개 시스템은 이달 말까지, 기타 76개 시스템은 11월20일까지를 목표로 복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정보(2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포털 시스템(2등급), 해양수산부의 내부업무...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18 18:20:49 oid: 421, aid: 0008546609
기사 본문

'과기부 행정포털·법제업무포털' 등 9개 추가 복구 28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 소실된 리튬이온배터리가 소화 수조에 담겨 있다. 2025.9.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온라인 시스템 709개 중 367개가 복구됐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오후 6시 기준 9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해 복구율 51.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 리튬이온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지 22일 만이다. 이번에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1365자원봉사포털'(2등급, 통합검색·타 시스템 연계 기능 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경영 행정포털(2등급) △과기정통부 본부 회계분석(4등급, 구 AP 소실로 2018년 이전 회계자료 조회 기능 제한) △조달청 업무지원(전자메일·조달샘터·SMS·DRM·ITSM·딥러닝 등, ...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19 09:46:07 oid: 018, aid: 0006141494
기사 본문

19일 오전 9시 기준 368개 복구…복구율 51.9% 1등급 40개 중 31개 복구율 77.5%…2등급은 64.7% 1·2등급 포함 245개 시스템 10월말까지 복구 완료 목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서비스 복구가 절반을 넘긴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국민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를 우선 회복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 19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총 709개 장애 서비스 중 368개가 복구됐다. 총 복구율은 51.9%다. 이 중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1개가 재개돼 77.5%의 복구율을 보였고, 2등급은 68개 중 64.7%인 44개가 회복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등급을 포함해 국민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복구 시스템 245개를...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