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곳곳 ‘농업인의 날’ 행사…“농업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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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강원도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춘천시농어업회의소는 오늘(11), 춘천 수변공원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한마당 큰잔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농업인 1,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횡성과 영월 등 각 시군도 각각 기념행사를 열고 농산물 품평회와 가래떡 나눔 등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 화합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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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기념행사 첫 개최…정부·지자체·농업인 합동 축제 김민석 총리·송미령 장관 참석…농업 유공자 157명 포상 1111m 가래떡 퍼포먼스·대표쌀 비빔밥 행사 화합 의미 [세종=뉴시스]농림축산식품부가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강원 원주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0만 농업인들의 축제와 화합의 장인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강원 원주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념일 제정 30주년을 맞아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강원 원주시에서 개최됐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해 그동안의 발자취와 가치를 조명하고 농업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해 1996년부터 11월 11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정부와 지자체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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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발상지 원주서 기념식 더 추워지기 전에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산지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7.8도까지 떨어진 28일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관령 고랭지에서 농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 수확을 서두르고 있다. 2025.10.28 yoo21@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0만 농업인의 화합의 장인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11일 강원 원주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했다. 기념일 제정 30주년을 맞아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시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해 그동안의 발자취와 가치를 조명하고 농업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뤄진 점에 착안해 1996년부터 11월 11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 특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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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지 원주에서 2백만 농업인 의지 다져 농식품부 “농업인 안정적인 삶 적극 지원” 농업인의 날 30주년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을 다짐하고 있다. [농식품부] 기념일 제정 30주년을 맞아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시에서 2백만 농업인들의 축제와 화합의 장인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농촌 운동가인 고 원홍기 선생의 제안으로 지난 1964년 전국 최초 ‘농민의 날’ 행사를 원주에서 개최한 것이 그 뿌리다.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해 그동안의 발자취와 가치를 조명하고 농업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해 1996년부터 11월 11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 국민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해왔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단체들로 구성된 행사추진위원회에서 농업인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