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미성년자 약취·유인…등하굣길 안전 대책 발표[현장연결]

2025년 11월 1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1-12 0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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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1 14:20:15 oid: 422, aid: 000080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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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국민 일상새활의 안전 지키는 일에 소홀함 없을 것" "잇단 어린이 약취·유인 시도에 국민 불안감 커져" "경찰, 초교 주변 순찰 강화...관련부처도 대책 논의"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 24개 과제 마련" "어린이 약취·유인 범죄에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구속영장 적극 신청...정서적 아동학대까지 적용" "중대 범죄의 경우 범죄자 신상공개...양형기준도 강화" "어린이 대처역량 강화...체험형·참여형 유괴예방교육" "다음주까지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활동"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 당부...아이들 지키는데 동참"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통학로 조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원일보 2025-11-12 00:15:18 oid: 087, aid: 000115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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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하 8명과 7세~12세 이하 14명 등 저연령층에 집중 올해 3월께 20대 군 간부 미성년자 유인 혐의 징역형 선고 정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 발표 강력 대응 ◇사진=연합뉴스. 최근 전국적으로 아동 약취·유인 시도 범죄가 이어지고 있어 강원지역 미성년자들의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에 정부는 관련 112신고를 ‘최우선 신고’로 분류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고 중요 사건은 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하는 등 범죄 대응 강화에 나섰다. 국민의힘 진종오 국회의원에 따르면 강원지역 미성년자 대상 약취·유인범죄 발생건수는 2020년 3건, 2021년 4건, 2022년 13건, 2023년 10건, 2024년 6건 등 최근 5년간 36건으로 집계됐다. 피해자 연령별 현황은 6세 이하 8명, 7세~12세 이하 14명, 13세~15세 이하 6명, 16세~18세 이하 3명 등이다. 앞서 올해 3월께 가출한 미성년자를 모텔로 데려가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군 간부가 지난 7월 춘천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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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11 16:05:12 oid: 079, aid: 000408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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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정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 발표…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 근절 행정안전부, 경찰청,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 합동 종합대책 수립 사진공동취재단 앞으로 어린이 관련 112신고는 최우선 신고로 분류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고, 중요 사건은 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하게 된다. 위급상황에서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 등 안전용품이 17개 시도에 배포된다. 정부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 근절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11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 초등학생 약취·유인 미수 사건 이후 전국에 유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커지고 있는 국민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경찰청·교육부·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 합동으로 마련됐다. 우선 어린이 관련 112신고는 최우선 신고로 분류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해 검거하고, 보호 지원까지 이어지도록 체계를 정비하며, 중요 사건은 경찰서장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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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1 15:19:36 oid: 001, aid: 001573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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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등하굣길 안전대책 발표…서장이 직접 지휘 어린이 유인범죄 법정형 강화…CCTV 분석·포렌식 등 과학수사 강화 호신용 경보기 시연하는 윤호중 장관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 종합대책에 대하여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한 뒤 호신용 경보기를 시연하고 있다. 2025.11.11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오진송 기자 = 정부가 어린이 약취·유인 범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112신고는 '최우선 신고'로 분류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고, 중요 사건은 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한다. 위급상황에서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 등 안전용품을 17개 시도에 배포하고 체험형 교육을 실시한다. 정부는 11일 행정안전부, 경찰청,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이같은 내용의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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