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능 특별교통대책 시행…비상수송 운영

2025년 11월 1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5개
수집 시간: 2025-11-12 01: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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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11 08:38:16 oid: 021, aid: 0002749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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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종합상황실 운영…18개 기관 543명 투입 교통관리 AI 생성 이미지 광주=김대우 기자 광주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3일 오전 6시부터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무원·경찰·모범운전자 등 543명(18개 기관)이 특별교통대책에 투입된다. 시는 시내버스 기·종점 14곳과 시험장 주변 지하철역 7곳에 질서요원 70여 명을 배치한다. 이들은 각 대중교통이 정시에 운행되도록 관리하고, 수험장 경유지·시험장 방향 지하철역 출구 등을 안내한다. 각 시험장 인근 도로(반경 2㎞ 이내)에는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유도하기 위한 질서요원을 배치한다. 특히 시험장 반경 200m 구간에서는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또 시험장 경유 시내버스 38개 노선을 등교 시간대(오전 6시∼7시30분)에 집중배차하고 버스 내부에는 시험장별 정차 정류소 안내문을 부착한다.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수능 당일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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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1 13:01:11 oid: 015, aid: 000520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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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 자치구들이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일제히 ‘수능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동작구와 마포구가 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강남구·서초구도 시험장 주변 차량 통제와 긴급 수송체계를 가동하기로 하면서 수험생 이동부터 소음 통제, 한파 대비까지 서울 전역에서 수험생을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동작·마포는 수송 강화…시험장 반경 2km 소음 잡는다 동작구는 올해 관내 6개 시험장에서 3320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고 수송·입시·주요행사·편의·안전 등 5개 분야로 쪼개 대응한다고 11일 밝혔다. 수능 당일 마을버스 배차간격을 줄이고, 지하철역과 시험장 사이에 법인택시와 구 지원차량 20대를 집중 배치해 지각 위험이 있는 수험생을 바로 태워준다는 계획이다. 시험장 반경 2km 안에서는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소음기동반을 운영해 공사장과 공원 소음을 낮춘다. 시험 다음날 모의면접, 12월 입시설명회와 1대1 컨설팅까지 붙여 수능 이후까지 구청이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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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11 09:35:13 oid: 021, aid: 0002749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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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시험장 8,051명 수험생 편의·안전 총력 지원 시내·마을버스 집중배차, 수송차량 60대 투입, 소음·교통 혼잡 최소화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강서구청 제공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3일(목)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교통·안전·소음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올해 강서구에서는 관내 15개 시험장에서 총 8,051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으로, 지난해(7,980명)보다 71명(0.9%) 증가한 규모다. 구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등교와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시험 당일 교통대책상황실 운영, 대중교통 집중배차,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소음 집중관리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먼저, 구는 수험생들의 등교를 돕기 위해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집중배차하고, 시험장 경유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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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11 08:52:14 oid: 079, aid: 000408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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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소통, 수송지원, 소음방지, 의료지원, 홍보지원 등 대책 추진 지난해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부산에서 교통 체증으로 지각 위기에 처한 수능 응시생이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고사장에 도착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시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종합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올해 2만8883명의 수험생이 62개 시험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시는 먼저, 시험 당일 오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연구기관, 50인 이상 기업체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까지로 조정한다. 또,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수험생 수송과 교통소통 등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지원을 위해 '수능지원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일시 중지하고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하는 한편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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