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가을 대표축제 제33회 흥부제 개막…19일까지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20 0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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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8 21:00:12 oid: 629, aid: 000043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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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북 남원시 어현동 사랑의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33회 흥부제 행사에 최경식 남원시장(가운데)이 흥부놀부 명랑운동회에 참여한 관광객들과 체험 행사를 갖고 있다. /남원시 전북 남원시는 오는 19일까지 관내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제33회 흥부제가 첫날부터 풍성한 볼거리와 신명 나는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흥 넘치고 도파민 터지는 대박 흥부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흥부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행사 첫날 오전에는 백일장과 그림그리기대회가 펼쳐져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어린이 대상 버블쇼, 풍선아트, 솜사탕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이어 오후에는 추억의 아이돌 가수들인 영턱스클럽을 비롯해 조성모, 박남정, 김현정, R.ef, 노이즈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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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18 12:50:12 oid: 002, aid: 000241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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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의 논란은 5년 전 불공정하고 불법적으로 맺어진 '실시협약서'에서 비롯됐다. 이 실시협약서는 공공기관의 '눈먼 돈'을 노리고 전문적인 금융지식으로 무장한 업체(기획자)와 그들의 현란한 사업계획에 놀아난 공무원, 이 과정을 제대로 감시해야 할 시의회의 무능이 빚어낸 합작품이었다. 지금 전북 남원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간개발사업 시행자와 대주단이 원고가 되어 남원시를 상대로 한 소송의 전말을 되짚어 본다. 민간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한 ㈜남원테마파크 2019년 5월9일 남원시청에는 민간사업 개발업자로부터 '남원광광지 민간개발 사업' 제안서가 접수된다. ▲ⓒ프레시안 시행자의 출자금 66억원에 264억원의 대출을 받아 총 330억원을 들여 남원관광단지에 관광편의시설을 구축하겠다는 제안이었다.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돼 한 달도 지나지 않은 같은 해 6월5일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투자협약'이 체결된다. 제안서가 접수된 지 꼭 1년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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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9 18:59:24 oid: 421, aid: 000854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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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북 남원에서 '제33회 흥부제'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이 떡메치기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우리도 해보자" 19일 전북 남원 '흥부제' 행사장을 찾은 어른들이 아이들 옆에서 떡메치기 체험에 동참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아이들은 로봇을 좋아해" 19일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로봇 타이탄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축제장을 찾은 최경식 남원시장이 모빌리티 대회를 관람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9일 전통과 문화의 도시 전북 남원에서 '제1회 남원풍류 전국농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고(故) 류명철 명인을 추모하고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농악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남원시 제공.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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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8 16:15:52 oid: 003, aid: 001354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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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33회 남원 흥부제'가 지난 17일 사랑의광장 및 요천 일원에서 개막했다. 축하공연의 일환으로 펼쳐진 EGM파티에 관중들이 열광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제공) 2025.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의 대표 가을축제인 '흥부제'가 개막했다. 지난 17일 남원 사랑의광장과 요천 일원에서는 '흥 넘치고 도파민 터지는 대박 흥부제'란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제33회 흥부제'가 개막했다. 첫날 오전에는 백일장과 그림그리기대회가 펼쳐져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고 버블쇼, 풍선아트, 솜사탕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가 펼쳐졌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33회 남원 흥부제'가 지난 17일 사랑의광장 및 요천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제31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왼쪽부터 문화장 한종춘씨, 체육장 유호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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