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서 부산 향해 1분간 묵념… 유엔참전용사 추모 함께 나섰다

2025년 11월 1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1-12 0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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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1 22:02:13 oid: 022, aid: 000408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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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기념식… 800여명 참석 6·25 22개 참전국 등 희생 기려 ‘턴 투워드 부산’·예포 발사 등 진행 ‘제19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인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 세계가 부산을 향해 1분간 고개를 숙였다. 부산에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부터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상징구역에서 기념식이 개최됐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다가 전사한 22개 참전국과 198만 유엔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기 위해 2007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핵심 행사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부산을 향하여 묵념)’이다. 11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1분간 일제히 고개 숙여 묵념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방한 중인 유엔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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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11 13:30:10 oid: 031, aid: 0000979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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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제안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기념식에 국민대표로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엔 참전용사 추모의 날에 참석자들. 왼쪽부터 유엔 참전용사, 국내 참전용사, 박형준 부산시장,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박수영 국회의원. [사진=부영그룹] 국가보훈부는 매년 11월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인 '부산을 항하여(턴투워드 부산)'를 진행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 6.25전쟁 참전 22개국 대사, 보훈단체장, 유엔 참전용사와 가족, 유족, 국내 참전용사, 유엔군사령부 장병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대표 4인이 헌화에 나섰다. 국민대표로 참석한 이중근 회장은 "매년 11월 11일은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로 전 세계가 한국 시간 오전 11시에 맞춰 1분간 참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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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1 13:40:16 oid: 011, aid: 000455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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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 “유엔 참전용사 숭고한 희생과 공헌 기억할 것” 올해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만 세 번째 방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대한노인회장이)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기념식에 국민대표로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사진 제공=부영그룹 [서울경제]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제안해 온 이중근 대한노인회장(부영그룹 회장)이 국민대표로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추모했다. 11일 부영그룹은 이 회장이 이날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기념식에 국민대표로 참석해 참전용사들에게 헌화했다고 밝혔다. 국민대표로 참석한 이 회장은 “매년 11월 11일은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로 전 세계가 한국 시간 오전 11시에 맞춰 1분간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묵념한다”며 “우리나라를 위해 6·25전쟁에서 희생한 유엔 참전용사들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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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1 17:52:20 oid: 009, aid: 000558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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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엔기념공원 기념식 22개국 198만명 희생 기억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헌화 "유엔 창설일 공휴일 지정을" 11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용사들을 기리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가 열렸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앞줄 왼쪽 셋째부터)이 참석자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부산 박동민 기자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며 일동 묵념." 11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가을 하늘에 추모 사이렌이 울리자 수백 명의 참가자는 일제히 고개를 숙였다. 유엔기념공원 측은 21발의 예포를 쏴 유엔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했다. 예포 21발은 국가 원수나 최고의 예우 대상을 위한 가장 높은 경의 표시다.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이라고도 불리는 이 기념식은 11월 11일 오전 11시 부산을 향해 1분간 묵념하며 6·25전쟁에 참전한 22개 유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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