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 굽고, 드론쇼 보고···천안이 ‘빵’ 향기에 취한다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0 0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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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19 09:44:08 oid: 032, aid: 00034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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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2025 빵빵데이 천안’ 개최 빵 체험·구매·작품 전시 등 한 곳에서 갓 구운 호두과자·타르트 등 선보여 천안시민과 방문객들이 지난 18일 ‘2025 빵빵데이 천안’이 열린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베이커리 작품·실용빵 전시존’을 둘러보고 있다. 충남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1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2025 빵빵데이 천안’을 개최한다. 행사는 빵 체험부터 구매, 빵 작품 전시, 이벤트와 지역기업 부스까지 천안 빵의 매력과 특별한 맛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올해에는 지역의 우수한 빵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빵 마켓과 체험부스, 지역 기업부스, 농산물 판매장이 확대됐다. 51개의 동네빵집이 참여한 빵 마켓에서는 갓 구운 호두과자, 타르트, 소금빵 등을 진열하며 빵집마다 쌀케익, 호두빵, 포도샌드 등 개성이 담긴 대표 빵과 함께 쌀을 원재료로 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시는 올해부터 할인 가격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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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8 17:39:13 oid: 629, aid: 000043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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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체험·문화·관광 융합 복합문화축제 도약 빵 마켓, 체험부스, 지역기업 부스 확대 18일 '2025 빵빵데이 천안'이 열린 천안종합운동장이 천안시민과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천안시 '빵의 도시' 천안을 대표하는 빵 축제 '2025 빵빵데이 천안'이 1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빵을 중심으로 체험·문화·관광을 융합한 복합문화축제로 도약을 꾀하며,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을 통해 지역 상생과 연대를 실현한다는 취지다. 축제는 오는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빵 체험과 구매, 빵 작품 전시, 시민 참여 이벤트, 지역 기업과 농산물 부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 빵 마켓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51개 동네빵집이 참여해 호두과자, 타르트, 소금빵 등 다양한 빵을 선보였다. 쌀케익, 포도샌드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도 눈길을 끌었으며, 모든 매장에 가격표시제를 도입해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체험 부스는 지난해 6종에서 올해 8종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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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8 19:05:17 oid: 003, aid: 001354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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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곳 '동네빵집' 참여, 많은 관람객 속 일부 빵집 '매진사례'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 = 2025 빵빵데이 천안 행사가 열린 천안종합운동장 일원. 2025.10.18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어느덧 5년째를 맞이하며 천안의 대표 축제로 거듭난 2025 빵빵데이 천안이 18일 개막했다. 이날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개막한 빵빵데이 천안은 19일까지 빵 체험과 구매, 빵 작품 전시, 이벤트와 지역기업 부스 등이 마련돼 천안의 빵의 매력과 맛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축제 첫 날부터 행사가 열리는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은 현장에 마련된 51곳의 빵집들의 부스들을 방문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51곳의 빵 마켓에서는 갓 구운 호두과자와 타르트, 소금빵 등이 줄지어 진열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됐던 빵 마켓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자 일부 부스에서는 빵들이 일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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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9 19:31:08 oid: 421, aid: 0008547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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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포도·호두 등 특산물 활용…지역 상생 모델 마련 김석필 대행 "빵의 도시 천안, 전국 확산시킬 것" 지난 18일 충남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한 '2025빵빵데이 천안'에서 관람객들이 빵을 사기 위해 줄 서 있다. (천안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19/뉴스1 ⓒ News1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생산한 쌀과 호두, 포도 등 건강한 먹거리로 만든 빵이 시민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천안 동네 빵집 51곳의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는 '빵빵데이 천안'이 개최됐다. '빵빵데이'는 호두과자의 고향, 천안을 빵의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마련된 빵 축제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빵빵데이'에선 쌀을 이용한 빵 개발, 지역 농산물 비중 확대 등 지역 제과·제빵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마련하는 시도가 있었다. 대전 성심당에 이어 빵집 매출 규모로 전국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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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9 20:18:07 oid: 003, aid: 001354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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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 동네빵집 참여, 개성 담긴 빵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제공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2025 빵빵데이 천안이 19일 폐막한 가운데 총 29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2025.10.19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2025 빵빵데이 천안이 19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천안시는 18~19일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 29만여명 이상의 시민과 관람객이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빵축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빵 마켓 참여업소 및 체험·이벤트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문화공연을 늘리면서 단순한 소비형 축제를 넘어 빵과 체험·문화·관광을 융합한 복합문화축제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과 연대하고 상생하는 빵 축제'라는 기조 아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천안의 베이커리 산업을 중심으로 제과업계·농업인·기업·대학·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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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19 17:00:16 oid: 656, aid: 000015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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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 동네빵집 참여, 지역과 상생하는 빵 축제 입증 18일 2025 빵빵데이 천안이 열린 천안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천안 빵 부스에 천안시민과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천안시 제공 [천안]2025 빵빵데이 천안이 19일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한 올해 빵빵데이에는 51개 동네빵집이 참여해 개성이 담긴 대표 빵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을 원재료로 한 제품,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빵빵데이는 빵 마켓 참여업소 및 체험·이벤트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문화공연을 늘리면서 단순한 소비형 축제를 넘어 빵과 체험·문화·관광을 융합한 복합문화축제로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과 연대하고 상생하는 빵 축제라는 기조 아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천안의 베이커리 산업을 중심으로 제과업계·농업인·기업·대학·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축제기간 동안 빵을 구입하기 위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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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18 15:23:10 oid: 002, aid: 000241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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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빵·문화·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 1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 ▲빵빵데이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천안시 ‘2025 빵빵데이 천안’이 1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지역 농축산물로 만든 건강한 빵을 중심으로, 단순 소비형을 넘어 체험과 문화, 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축제로 확대됐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빵 체험, 빵 마켓, 베이커리 전시, 이벤트, 지역 기업 및 농산물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 빵 마켓에는 51개 동네빵집이 참여해 호두과자, 타르트, 소금빵, 쌀케이크 등 개성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가격표시제 도입으로 소비자 편의를 높였고, 음료부스도 확대 운영 중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린 체험 부스에서는 ‘호두과자 굽기’, ‘구운 도넛 만들기’, 해외 유명빵 만들기 등 8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 기업부스에는 남양유업, 농심 등 7개 기업이 참여해 이벤트를 열고, 농산물 판매장은 15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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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8 17:00:00 oid: 001, aid: 001568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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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빵 작품들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빵을 주제로 한 충남 천안의 대표 축제 '2025 빵빵데이 천안'이 18일 천안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막했다.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는 동네빵집 51곳이 참여한 가운데 호두과자부터 쌀크랙소금빵, 쌀빵핫도그, 대파바게트, 밤파이, 명란크루아상 등 개성이 담긴 빵과 함께 쌀을 원재료로 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6종에서 올해 8종으로 확대된 체험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북적였다. 방문객들은 '구운 도넛 만들기'와 유럽 장봉뵈르·포카치아, 중국 월병, 베트남 반미 등 해외 유명 빵 만들기에 몰두했다. 축제 기간 3천여명이 사전·현장 접수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 기업 부스에서는 남양유업, 농심, 신세계푸드, 삼육식품, 빙그레 등 7개 기업이 참여해 지역 원유로 만든 우유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베이커리 작품·실용빵 전시존'에서는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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