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 삼성전자 물류센터 착공…3천500억 투자해 2027년 준공

2025년 11월 1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11 0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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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10 11:57:10 oid: 374, aid: 000047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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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북 고창군 고수면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물류센터)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북 고창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물류센터)가 10일 첫 삽을 떴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등과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착공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심덕섭 고창군수, 박순철 삼성전자 부사장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단지에 총사업비 3천500억원을 투자해 남부권의 유통망 구축을 목표로 물류센터를 구축합니다. 부지는 축구장 25개 규모 18만1천625㎡로, 자율이동로봇과 첨단 자동화 설비가 도입된 물류센터는 2027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이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500명 이상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 중소 물류·운송기업 및 협력업체와 연계되는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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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10 13:17:07 oid: 031, aid: 000097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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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00억원 투입 고창신활력산업단지 18만1625㎡ 규모 스마트허브단지 조성 전북 고창군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물류센터)가 10일 오전 고창군 고수면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이성윤 국회의원, 김성수·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도의회 도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임원급 관계자들도 대거 현장을 찾아 사업 출발을 축하했다. 삼성전자 고창 스마트허브단지 착공식 [사진=고창군 ] 또 시공사로 선정된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 실시설계를 맡은 무영건축 송도근 사장, 감리를 담당한 한미글로벌 김용식 사장 등도 자리해 착공식의 뜻깊은 순간을 함께 했다, 고창군 출신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영상을 통해 “이번 사업은 고창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뜻깊은 투자이자, 전북 산업의 미래를 밝혀줄 큰 전환점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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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0 13:45:08 oid: 022, aid: 000408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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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북 고창에 물류센터인 스마트허브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10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총 3500억원 규모로, 전북 서남권 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10일 전북 고창군 고수면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서 열린 2025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착공식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왼쪽 5번째)와 심덕섭 고창군수(〃7번째), 박순철 삼성전자 부사장(〃6번째))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착공 버튼을 누르고 있다. 고창군 제공 이날 오전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서 열린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착공식에는 박순철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CFO)과 김연성 삼성전자 로지텍 대표이사 등 임원진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윤준병·이성윤 국회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는 고창신활력산단 내 부지에 축구장 24개에 해당하는 18만1625㎡ 규모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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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0 14:01:17 oid: 277, aid: 000567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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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신활력산업단지에 건립…3,500억 규모 전북 고창군은 10일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고 밝혔다. 고창군이 10일 고창군 고수면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물류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고창군 제공 이날 착공식에는 심덕섭 군수, 김관영 전북도지사,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 무영건축 송도근 사장, 한미글로벌 김용식 사장, 삼성전자 임원급 관계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군 출신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영상을 통해 "이번 사업은 고창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뜻깊은 투자이자, 전북 산업의 미래를 밝혀줄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는 고창군신활력산업단지 18만1625㎡(축구장 25개 규모) 부지에 건립되며, 자동화 기술과 친환경 설비가 결합된 첨단 물류센터로 조성된다.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완공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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