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공금횡령 의혹 벗었다⋯경찰 '무혐의' 결론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19 2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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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9 18:13:08 oid: 031, aid: 000097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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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흑백요리사 TOP8 트리플스타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강남서는 지난해 11월 트리플스타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그의 전처 주장과 관련한 누리꾼의 수사 의뢰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되자 조사에 착수했다. 트리플스타는 지난해 9월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으나, 해당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외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트리플스타도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그는 "휴대폰 포렌식 등을 통하여 반박할 수 있는 증거도 확보했지만, 사실이 아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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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9 13:26:53 oid: 421, aid: 000854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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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 강승원,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전처의 폭로로 불거진 공금 횡령 의혹에 대해 약 1년 만에 혐의를 벗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검찰에 불송치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11월, 트리플스타의 전처 A 씨가 "강승원이 동업 중인 레스토랑의 수익금 약 2400만 원을 자신의 부친 채무 변제에 사용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의 사생활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폭로 글과 추측성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됐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동업자가 아닌 개인 사업자와 채권 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당 '트리드'는 강승원 단독 명의로 세무서에 등록되어 있었으며, 직원들도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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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9 13:48:45 oid: 025, aid: 000347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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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 사진 넷플릭스 레스토랑 공금 횡령 의혹을 받던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약 1년 만에 혐의를 벗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다고 판단하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강남서는 지난해 11월 트리플스타가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그의 전처 A씨 주장과 관련한 네티즌의 수사 의뢰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되자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트리플스타는 지난해 9월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3위를 하면서 알려졌다. 이후 해당 의혹이 제기되자 대외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 19일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트리플스타는 이날 SNS를 통해 해당 사건과 관련 “지난 9월 서울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수사 결과를 통지받았고, 최근 검찰에서 혐의없음 결정이 확정됐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저는 휴대폰 포렌식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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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9 19:06:15 oid: 020, aid: 000366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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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 강승원 씨. 인스타그램 캡처 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던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전처의 폭로로 불거진 의혹에 대해 약 1년 만에 혐의를 벗은 것이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트리플스타의 전처 A 씨는 “강승원이 동업 중인 레스토랑의 수익금 약 2400만 원을 자신의 부친 채무 변제에 사용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의 사생활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폭로 글과 추측성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됐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의 관계는 동업자가 아닌 개인 사업자와 채권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도 “이번 사건은 전 부부 간의 금전적 분쟁에서 비롯된 오해로 법적으로 횡령 혐의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트리플스타는 지난해 9월 방영된 넷플릭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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