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0대 신임 순경 숙박시설서 숨진 채 발견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17 1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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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11:09:37 oid: 421, aid: 000854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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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올해 경찰에 임용된 20대 순경이 숙박시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1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즘 연수구의 한 숙박시설에서 20대 A 순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 A 순경은 올해 임용돼 인천 모 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에서 근무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야간 근무에 출근하지 않은 A 순경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하자 경찰은 위치 추적 등을 통해 그의 소재를 확인했다. A 순경은 전날 숙박시설 예약 플랫폼을 통해 객실을 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순경이 남긴 유서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는 단순 변사사건으로 보고 있"이라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저널 2025-10-17 11:40:13 oid: 586, aid: 00001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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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경찰,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범죄 관련성은 없어" 올해 임용된 20대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 올해 임용된 20대 경찰관이 숙박시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2시30분경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20대 A순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16일) 오후 9시25분경 A순경이 당일 야간 근무에 출석하지 않은데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추적해 숨져 있는 A순경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A순경 휴대전화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순경은 올해 임용돼 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에서 근무해왔으며, 전날 해당 숙소를 구해 투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유족과 직장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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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7 10:48:13 oid: 001, aid: 001568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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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복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올해 임용된 현직 경찰관이 숙박시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연수구 한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20대 A 순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야간 근무였던 A 순경이 출근하지 않은 데다 연락도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112 신고를 받고 위치 추적 등을 거쳐 A 순경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임용된 A 순경은 모 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에서 근무해왔으며, 전날 해당 숙소를 구해 투숙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유가족과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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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17 11:29:13 oid: 021, aid: 000274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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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올해 임용된 현직 경찰관이 인천 숙박시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범죄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1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쯤 연수구 한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20대 A 순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야간 근무였던 A 순경이 출근하지 않은 데다 연락도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112 신고를 받고 위치 추적에 나서 A 순경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올해 임용된 A 순경은 모 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에서 근무해왔으며 전날 해당 숙소를 구해 투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유가족과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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