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제30회 농업인의날' 국가기념식 농업인의 날 발상지 원주에서 농업인 결의, 유공자 포상 전수, 퍼포먼스, 공연 등 ◇원주삼토페스티벌이 8일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 송기헌, 최혁진 국회의원, 조용기 원주시의장 등 도·시의원, 김인식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장,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과 지역 농축협 조합장, 김양금 한국생활개선강원 도연합회장, 오석근 원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식이 처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에서 행사가 시작된 지 61년 만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오후 1시30분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식을 개최한다. 원주시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김민석 국무총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과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국가기념식에서는...

11일까지 나흘간 일정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농업인의 날' 발상지 원주서 30회 국가기념식 병행 눈길 ▲ 한국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회장 김인식)은 8일 원주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원강수 시장, 박정하(원주갑)·송기헌(원주을)·최혁진(비례 무소속) 국회의원, 조용기 시의장, 김주석 농협 시지부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원주 삼토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2025 원주 삼토페스티벌이 8일 원주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회장 김인식)가 주최·주관한 이 축제는 '농업의 뿌리! 100년의 미래를 향하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식을 발상지인 원주에서 병행 개최하면서 원주 농업 위상을 드높여 의미를 더했다. ▲ 2025 원주 삼토페스티벌이 8일 개막식과 함께 나흘간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이 연자방아 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첫날인 8일 오후 ...

11월8일 개막해 11일까지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열려 처음으로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행사 원주 개최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회장:김인식)는 8일 댄싱공연장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 송기헌, 최혁진 국회의원, 조용기 원주시의장 등 도·시의원,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과 지역 농축협 조합장, 김양금 한국생활개선강원 도연합회장, 오석근 원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장, 이문환 원주시번영회장, 강동철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원주시지회장, 정동기 원주시체육회장, 이강모 원주시시정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원주 삼토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원주】원주시 대표 도농 축제 ‘2025 원주 삼토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원주 삼토페스티벌 개막식이 8일 댄싱공연장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 송기헌, 최혁진 국회의원, 조용기 원주시의장 등 도·시의원,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과 지역 농축협 조합장, 김양금 한국생활개선강원 도연합회장, 오석근 원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장, 이문환 ...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 발상지 원주에서 열리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식에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한다.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식은 원주에서 출발한 농업인의 날이 지난 1996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되며 개최됐다. 발상지 원주 개최는 처음이다.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국무총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 정부 핵심 인사들이 참석한다. 대통령은 AP EC, 관세 협상 등 최근 세계적 외교 현안이 잇따라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에 집중키 위해 아쉽게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주시는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식에 맞춰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2025 삼토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이기영 기자 #기념식 #김민석 #발상지 #국무총리 #기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