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국정자원 피해 시스템 373개 복구…복구율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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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행정 시스템 장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373개의 시스템이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9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복구를 마친 시스템은 전체 709개의 52.6%인 373개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국가데이터처의 외부자료수집시스템 등이 복구된 데 이어, 오후에는 행정안전부 데이터품질관리체계시스템 등이 추가로 복구됐습니다. 이용자가 많아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은 77.5%(전체 40개 중 31개), 2등급 시스템은 64.7%(전체 68개 중 44개)가 복구된 것으로 중대본은 집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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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373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오후 6시 기준 복구된 정부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373개로, 정오보다 5개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52.6%다. 등급별 복구율은 ▲ 1등급 31개(77.5%) ▲ 2등급 44개(64.7%) ▲ 3등급 153개(58.6%) ▲ 4등급 145개(42.6%)로 집계됐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홈페이지·감사정보공유·업무포털, 행정안전부 데이터품질관리체계시스템, 기획재정부 영문홈페이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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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뉴스1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가운데 373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오후 6시 기준, 복구된 시스템 수가 정오보다 5개 늘어나 전체 373개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복구율은 52.6%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31개(77.5%), 2등급 44개(64.7%), 3등급 153개(58.6%), 4등급 145개(42.6%)로 집계됐다. 이번에 새로 복구된 시스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홈페이지, 감사정보공유·업무포털, 행정안전부 데이터품질관리체계 시스템, 기획재정부 영문 홈페이지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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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가운데 373개가 복구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복구율은 52.6%로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73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77.5%, 2등급 64.7%, 3등급 58.6% 등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