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목록 8개
기사 본문
화재 현장. [독자 제공] 경기도 오산시 식자재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7분께 경기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식자재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마트 내부에 있던 50여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행인으로부터 “마트 뒤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불길이 인근 건물로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오후 4시 2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착수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10분 만인 오후 5시 27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오산시는 재난 안전문자를 통해 “화재로 인해 연기가 다량 발생했으니 해당 지점을 우회하고 인근 건물 창문을 닫아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 본문
소방, '대응 1단계' 발령…잔불 정리 중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9/뉴스1 (오산=뉴스1) 김기현 기자 = 9일 오후 4시 17분 경기 오산시 원동 한 식자재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12분 만인 오후 4시 2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 당국은 이어 약 1시간 10분 만인 오후 5시 27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대피 인원은 50여 명으로 집계됐다. 오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원동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니 해당 지점을 우회하고 인근 건물 창문을 닫아 달라"고 알렸다. 해당 마트는 연면적 1682㎡ 규모 철골조 1층짜리 건물 1개 동으로 이뤄져 ...
기사 본문
인명 피해는 없어 경기 오산시 한 식자재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4시 17분쯤 경기 오산시 원동의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50여 명이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마트 뒤편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1시간 10분 만인 오후 5시 27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한때 불이 인근 건물로 퍼질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했다. 불이 난 마트는 연면적 1,682㎡ 규모의 1층짜리 철골조 구조 건물이다. 오산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화재로 인해 연기가 다량 발생했으니 해당 지점을 우회하고 인근 건물 창문을 닫아 달라"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기사 본문
오늘(9일) 오후 4시 15분쯤 경기 오산시 원동에 있는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손님을 포함해 5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한때 인근 소방서 3∼7곳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또, 일대에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오산시는 화재 지점을 우회하고 인근 건물 창문을 닫아달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기사 본문
소방 당국, 인명 피해는 없어 오산시에 있는 한 식자재 마트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오산시 원동에 있는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후 4시17분께 오산시 원동에 있는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난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불길이 인근 건물로 옮겨갈 것을 우려해 오후 4시2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현장 인력을 통한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불이 난 식자재 마트는 1층짜리 철골조 구조 건물 1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연면적이 1천682㎡다. 불이 나자 마트 안에 있던 50여명이 신속하세 대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산시는 재난 안전 문자를 보내 ‘화재로 인해 연기가 다량 발생했으니 인근 건물 창문을 닫아달라’고 당부했다. 화재는 발생 약 1시간10분만인 오후 5시27분께 잡혔다. 현장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이 모두 진화되는 대로 소방 및 경찰 당국은 자세한 ...
기사 본문
화재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산=연합뉴스) 김솔 기자 = 9일 오후 4시 17분께 경기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마트 내부에 있던 50여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행인으로부터 "마트 뒤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불길이 인근 건물로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오후 4시 2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10분 만인 오후 5시 27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오산시는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로 인해 연기가 다량 발생했으니 해당 지점을 우회하고 인근 건물 창문을 닫아 달라"고 당부했다. 불이 난 마트는 연면적 1천682㎡ 규모의 1층짜리 철골조 구조 건물 1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ol@yna...
기사 본문
화재 현장 [독자 제공=연합뉴스] 9일 오후 4시 17분쯤 경기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났다. 마트 내부에 있던 50여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행인으로부터 “마트 뒤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불길이 인근 건물로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오후 4시 2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10분 만인 오후 5시 27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오산시는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로 인해 연기가 다량 발생했으니 해당 지점을 우회하고 인근 건물 창문을 닫아 달라”고 당부했다. 불이 난 마트는 연면적 1682㎡ 규모의 1층짜리 철골조 구조 건물 1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기사 본문
오늘(9일) 오후 4시 15분쯤 경기 오산시 원동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오후 4시 3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약 1시간 10분 만인 오후 5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입니다. 이 불로 당시 마트에 있던 50여 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산시는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로 인해 연기가 다량 발생하여 해당 지점을 우회하고 인근 건물 창문을 닫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