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2025 지방자치 정책대회' 성료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09 19: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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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8 19:05:57 oid: 277, aid: 000567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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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 지방정부 참여…영광군 국회의장상, 광주서구 국무총리상 박승원 시장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시민 주인되는 지방자치 만들 것" 경기도 광명시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 주최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가 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7일 국회에서 개최된 '참좋은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지자체들의 우수정책 발표·시상과 성과 공유가 이뤄졌다.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장과 공직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전남 영광군의 '햇빛·바람 활용 영광형 기본소득 이행체계 구축'이 국회의장상, 광주 서구의 '서구형 골목상권 혁신모델 구축'이 국무총리상, 경기 파주시의 '기본사회 선도도시 파주'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이 밖에 전남 보성군의 '클린600,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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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8 09:04:12 oid: 016, aid: 00025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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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방자치단체인 성남시장 출신 이재명 대통령 최근 국무회의서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명명...그러나 인사권 재정권 확보돼야 제대로된 지방자치 가능...성동구청 사무관 대통령실 파견 작은 변화 주목 서울광장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명명하면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기가 열릴지 주목된다. 기초자치단체인 성남시장 출신으로 지방행정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 대통령의 발언은 지방자치단체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정치적·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지방정부’로 명명, 단순한 표현 이상의 변화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방정부가 지역 문제의 주체로서 보다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방정부’라는 표현은 헌법상 명칭인 ‘지방자치단체’를 넘어, 중앙정부와 대등한 주체로 인정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이는 지방이 중앙의 하부기관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선택에 의해 구성된 자율적 정부임을 강조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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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8 08:47:14 oid: 031, aid: 000097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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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회 사랑재서 전국 48개 지방정부 참여…우수정책 발표 등 국무총리상·국회의장상·행정안전부장관상 등 26개 부문 시상 경기도 광명시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 주최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가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지방자치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열렸으며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우수정책을 발표·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정책 혁신과 협력의 장이었다. 박승원 시장이 지난 7일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광명시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국 단체장과 공직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치분권의 미래를 함께 논의했다. 우수정책에 대해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총 26개 부문에 걸쳐 수상이 이뤄졌으며 지방정부의 창의적인 정책성과와 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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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8 09:49:14 oid: 417, aid: 0001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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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7일 오후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광명시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 주최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가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지방자치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이번 행사는 7일 오후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열렸으며,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우수정책을 발표·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정책 혁신과 협력의 장이었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국 단체장과 공직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치분권의 미래를 함께 논의했다. 우수정책에 대해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총 26개 부문에 걸쳐 수상이 이뤄졌으며, 지방정부의 창의적인 정책성과와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정책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우수정책 발표 심사 결과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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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9 16:24:06 oid: 022, aid: 000408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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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공동 주최…48개 지방정부 참여 박승원 광명시장 겸 사무총장 “지방정부와 함께 만들 것” 다짐 “지방자치는 행정 권한을 나누는 제도가 아니라 시민 스스로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민주주의의 완성형입니다.” (박승원 광명시장) 전국 지방정부들이 그리는 지방자치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채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이런 물음에 답하는 자리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왼쪽)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9일 경기 광명시에 따르면 시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전국 48개 지방정부들이 참여해 우수정책을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공직자, 시민 등 300여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26개 부문으로 나뉜 시상에선 국회의장상에 전남 영광군 ‘햇빛·바람 활용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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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9 10:33:45 oid: 421, aid: 000859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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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회 실현 위한 진안군 주거정책 소개 전북 진안군이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1.9/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능한 지방자치 든든한 지방정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정책대회에서 진안군은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주거정책을 소개했다. 진안군은 세대 맞춤형 주거정책을 본격적인 기본사회 실현의 출발점이자 공동체 형성의 토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거가 단순한 생존의 공간을 넘어 지속 가능한 기본사회 실현의 기초라고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직접 발표에 나선 전춘성 군수는 "용담댐 건설로 6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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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9 09:44:13 oid: 629, aid: 000044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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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개정 없이 제도적 한계 극복…현장에서 해법 찾은 중구형 복지행정 주목 대전 중구는 11월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 중구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정책 교류를 활성화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는 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 정책을 발표했다. 중구는 이날 '국민연금 납부예외자 지원'을 주제로 발표했다. 경제적 사유로 국민연금 납부를 중단한 납부예외자들이 다시 연금 납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공공·금융기관이 협력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 정책은 법 개정 없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행 제도상 지자체가 국민연금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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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9 15:01:41 oid: 003, aid: 001358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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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등이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중구청 제공) 2025.1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중구는 경제적 사유로 국민연금 납부를 중단한 납부예외자들이 다시 연금 납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법 개정 없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이 인정됐다. 국민연금공단은 납부예외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하나은행은 납부예외자 전용 금융상품을 개발했으며, 중구는 해당 금융상품 이용자에게 이자를 지원해 실제 연금 납부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김제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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