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더현대서울 폭파 협박글…폭발물 발견 안 돼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1-09 1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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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9 17:15:09 oid: 422, aid: 000079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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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온라인 협박글이 잇따라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더현대서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게시돼 약 90분간 백화점 곳곳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고객 대피는 따로 없었지만, 경찰과 소방 인력 등 40여 명이 출동하면서 일부 고객들은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현재 문제의 글은 삭제됐으며 경찰은 글 작성자를 쫓고 있습니다. 어제저녁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롯데백화점에 다이너마이트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와 서울 지역 롯데백화점 지점 10곳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역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울경제 2025-11-09 12:48:16 oid: 011, aid: 000455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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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롯데백화점 상대로도 협박글 경찰 "폭발물 발견 안돼"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소방이 출동한 모습. 채민석 기자 [서울경제] 여의도의 대표적인 ‘핫 플레이스’ 더현대서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온라인 허위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출동하는 등 일대에서 소동이 벌어졌다. 9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돼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5분부터 오후 12시 25분까지 1시간 20여분가량 더현대서울 보안요원과 함께 수색을 진행했지만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문제가 된 게시글도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고객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나오는 등 일부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더현대서울 측이 게시물을 발견한 이후 경찰은 즉시 수색을 실시했으며 건물 내에 근무하는 임직원에게 고객 응대와 관련한 상황을 전파했다. 경찰과 소방은 수색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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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9 18:41:09 oid: 031, aid: 000097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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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대형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글이 잇따라 게시돼 혼란이 빚어졌다. 사진은 더현대 서울 외관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더현대서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5분께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약 90분간 백화점 곳곳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객은 따로 대피하지 않았지만 경찰과 소방 인력 등 40여명이 출동하면서 일부 고객들은 불안감을 호소했다. 경찰은 글 작성자를 쫓고 있다. 전날에도 오후 7시 34분경 디시인사이드에 '서울 롯데백화점에 다이너마이트 설치했다', '살려주고 싶어서 글 쓴다. 무조건 도망가라'는 글이 게시됐다. 백화점은 영업을 마친 상황이었지만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시민 100명이 밖으로 대피해야 했다. 경찰은 서울에 있는 롯데백화점 지점 10곳에 대테러대응팀 등을 출동시켜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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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9 00:57:14 oid: 052, aid: 00022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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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롯데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8일)저녁 7시 반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나와라,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경찰은 대테러대응팀 등을 서울에 있는 지점 10곳에 출동시켜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했고,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있는 영화관에선 비상벨 소리와 대피 안내를 들은 이용객 100여 명이 황급히 밖으로 대피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게시글이 올라온 IP 주소를 확인하는 등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