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캄보디아 경찰 수뇌 내일 양자회담…코리안데스크 논의(종합)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19 1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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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9 18:01:42 oid: 001, aid: 001568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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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캄 경찰차장…사기범죄 우려·양국 협력방안 등 의제 질의 답하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의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구금 사태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7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경찰청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이 20일 양자회담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회담은 20일 오후 2시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다. 경찰청은 "회의에서는 스캠(사기) 범죄에 대한 우려 전달, 양국 경찰 협력 강화 방안,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처리 전담 경찰관) 설치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합동대응팀은 캄보디아 정부와 면담에서 합동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리는 데 합의했다. 그동안 한국 경찰이 범죄 단지가 밀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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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9 17:52:14 oid: 366, aid: 000111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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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국제 공조와 협력 강화할 것” 캄보디아 경찰의 범죄단지 단속을 통해 적발된 한국인 64명이 구금돼 있던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이민청의 모습. 이들 64명은 지난 18일 국내로 송환됐다./연합뉴스 경찰청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사기 범죄에 대한 양국 경찰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캠(사기) 범죄에 대한 우려 전달, 양국 경찰 간 협력 강화 방안, 코리안데스크 설치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경찰청은 “행사장 내 촬영이나 외국 대표단에 대한 근접 질의는 제한된다”고 말했다. 코리안데스크는 해외 주요 국가의 경찰 기관 내에 설치된 한국 경찰 연락 창구로, 한국인 관련 사건·사고 수사 지원과 교민 보호, 범죄자 송환, 국제 공조수사 등을 담당한다. 유재성 직무대행은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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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0-19 17:59:09 oid: 654, aid: 000014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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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의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구금 사태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은 19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이 오는 20일 양자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담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다. 경찰청은 "회의에서는 스캠(사기) 범죄에 대한 우려 전달, 양국 경찰 협력 강화 방안, 코리안데스크 설치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양자 회담 행사장 내 촬영이나 외국 대표단인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에 대한 근접 질의 등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회담 #경찰 #코리안데스크 #경찰청


연합뉴스 2025-10-19 17:33:28 oid: 001, aid: 00156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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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답하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의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구금 사태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7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경찰청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이 20일 양자회담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회담은 20일 오후 2시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다. 경찰청은 "회의에서는 스캠(사기) 범죄에 대한 우려 전달, 양국 경찰 협력 강화 방안, 코리안데스크 설치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양자 회담 행사장 내 촬영이나 외국 대표단인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에 대한 근접 질의 등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jung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