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차량을 운전해 대형마트로 돌진해 입구를 부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9일) 낮 12시 30분쯤 부산 명륜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해 대형마트 입구를 들이받아 출입문 등을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매장 출입문 유리창이 부서지면서 인근에 있던 시민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승용차를 몰고 대형마트 정문에 돌진한 운전자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9일) 오전 11시쯤 승용차를 몰고 동래구에 있는 대형마트 정문 출입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면서 인근에 있던 시민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근 수술을 받은 운전자가 정신적 후유증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상 #대형마트 #승용차 #돌진 #부산광역시 #동래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19일 낮 12시 25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승용차를 몰고 마트 입구로 돌진한 6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동래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민석 기자 = 한낮에 승용차를 몰고 대형마트 입구로 돌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특수 재물 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낮 12시 25분쯤 동래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승용차를 몰고 매장 입구로 돌진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매장 출입문 유리창이 부서지면서 인근에 있던 시민 1명이 다쳤다. 경찰은 A 씨가 최근 수술로 인한 정신적 후유증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19일 낮 12시25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대형마트 정문 출입구로 A(60대)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 동래경찰서 제공) 2025.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의 한 대형마트 출입문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60대 운전자를 조사 중이다. 동래경찰서는 A(60대)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25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대형마트 정문 출입구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마트 출입구 유리문이 파손되면서 시민 1명이 찰과상을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최근 받은 수술로 인한 섬망 증세 때문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