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낙동강평화축제 최대 흥행…"대구·경북 대표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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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일 40만명 축제장 찾아 AI 스마트 팔찌로 입장·안전 한번에 [칠곡=뉴시스] 김재욱 칠곡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칠곡군 제공) 2025.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올해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및 16회 낙동강지구전투전승행사'가 'AI 스마트 축제장'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사상 최대 흥행을 기록했다. 관람객들은 AI 예약 시스템을 통해 기다림 없이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고, LED 전면 무대와 최고 공연팀이 어우러진 무대에 환호를 보냈다. 19일 칠곡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16~19일 경북 칠곡군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호국과 평화를 기치로 한 국내 유일의 민·군(民軍) 축제 핵심은 AI 스마트 팔찌였다. 관람객들은 QR 코드가 내장된 팔찌를 착용해 입장했고, 체험 프로그램 신청도 대기 대신 AI 예약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부스 앞 스크린에 팔찌를 스캔하면 대기 순서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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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발 빠른 섭외, AI 스마트 팔찌로 입장·대기·안전까지 한 번에 해결” ‘칠곡낙동강평화축제’에는 참전용사들이 입장할 때마다 관람객이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내 ‘호국과 평화’라는 본래의 축제 취지에도 변함이 없었다.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칠곡낙동강평화축제’가 ‘AI 스마트 축제장’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앞세워 사상 최대 흥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AI 예약 시스템을 통해 기다림 없이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고 LED 전면 무대와 전국급 공연팀이 어우러진 무대에 “유료 콘서트보다 화려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올해 축제의 핵심은 ‘AI 스마트 팔찌’였다. 관람객은 QR 코드가 내장된 팔찌를 착용해 입장했고 체험 프로그램 신청도 현장 대기 대신 AI 예약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부스 앞 스크린에 팔찌를 스캔하면 대기 순서가 자동 등록되고 순서가 다가오면 “10분 후 체험 시작”이라는 문자가 휴대전화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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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마트 축제장…관광객 편의 더해 관람객 연일 신기록 갈아 치워 경제적 효과 커…지역 상권 매출 ↑ 올해 칠곡낙동강평화축제가 ‘AI 스마트 축제장’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사상 최대 흥행을 기록했다. 관람객들은 AI 예약 시스템을 통해 기다림 없이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고, LED 전면 무대와 전국급 공연팀이 어우러진 무대에 “유료 콘서트보다 화려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19일 경북 칠곡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의 핵심은 ‘AI 스마트 팔찌’였다. 관람객은 QR 코드가 내장된 팔찌를 착용해 입장했고, 체험 프로그램 신청도 현장 대기 대신 AI 예약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부스 앞 스크린에 팔찌를 스캔하면 대기 순서가 자동 등록되고, 순서가 다가오면 ‘10분 후 체험 시작’이라는 문자가 휴대전화로 전송됐다. 주차장 입출차 또한 AI 기반 번호판 인식(LPR) 시스템으로 자동 처리돼 혼잡도가 실시간으로 표출됐다. 무대 또한 풍성해졌다. 전면 LED 무대가 설치되면서 영상·음향·조명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