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카페서 80분간 음란행위한 남녀, 성관계도…단골 유부녀였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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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대낮 카페에서 한 남녀가 음란 행위를 벌이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울산에서 10년 넘게 카페를 운영하는 A 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쯤 카페를 찾은 남녀가 음란 행위를 벌였다고 제보했다. A 씨가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긴 생머리에 갈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과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카페에 와 구석진 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이때 남성은 주변을 살펴봤고, 여성이 먼저 남자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남성이 여성의 원피스 어깨끈을 내린 뒤 끌어안고선 가슴 부위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1시간 20분 동안 쉬지 않고 서로의 몸을 만지는 등 음란행위 했다는 게 A 씨의 주장이다. 심지어 이들은 다른 손님도 있는데도 CCTV 눈치를 살피면서 스킨십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후 남성은 기지개를 켜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나갔다. (JTBC '사건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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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울산의 한 카페에서 커플이 대낮에 음란행위를 벌이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사진 = 'JTBC News' 유튜브 캡처) 2025.11.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울산의 한 카페에서 한 남녀가 대낮에 음란행위를 벌이는 모습이 CCTV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울산의 한 카페 주인 A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께 매장을 찾은 한 커플이 구석진 자리에 앉아 노골적인 신체 접촉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A씨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긴 생머리에 갈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과 파란색 티셔츠 차림의 남성이 나란히 앉은 모습이 담겼다. 남성이 주변을 살피자 여성이 먼저 손을 그의 옷 안으로 집어넣었고, 이어 남성이 여성의 옷 끈을 내리며 가슴 등 신체 일부를 만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A씨는 "두 사람이 1시간 20분 동안 쉬지 않고 서로의 몸을 만졌다"며 "다른 손님이 있는 상황에서도 CCTV를 의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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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 카페에서 불륜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낮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 평일 대낮 카페에서 낯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는 '불륜 커플'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은 울산에서 10년 넘게 카페를 운영 중인 A씨 제보를 소개했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30분쯤 남녀 손님이 자리에 앉아 서로 몸을 만지는 등 지나친 애정 행각을 벌였다. 당시 카페 안에는 다른 손님들도 있었고 이들은 CC(폐쇄회로)TV가 있는 것도 알았음에도 스킨십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들의 낯 뜨거운 음란 행위는 1시간20분 동안 쉬지 않고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두 사람은 석 달 전부터 종종 가게를 찾는 손님"이라며 "그런데 얼마 전 여성 손님이 (CCTV) 영상 속 남성이 아닌 다른 이들과 카페를 찾았다. 여성 남편과 딸로 추정된다"고 했다. 카페 운영 10년 하면서 이런 건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는 심정을 전한 A씨는 "경찰에 이들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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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카페에서 음란 행위를 벌이는 커플을 발견한 카페 사장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카페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커플의 모습.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평일 대낮 카페에서 낯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인 커플의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심지어 이들은 불륜 관계로 의심되는 정황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울산에서 10년 넘게 카페를 운영 중인 제보자 A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30분쯤 카페를 찾은 남녀가 서로의 몸을 만지는 등 1시간 20분 동안 음란 행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영상은 카페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불륜 커플'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캡처 A씨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카페 구석 자리에 나란히 앉은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에 갈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과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은 눈치를 살피면서 스킨십을 이어갔다. 심지어 이들은 다른 손님이 있는데도 쉬지 않고 서로의 몸을 만졌다.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