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구속 109일 만에 영치금으로 대통령 연봉 2.5배↑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1-09 12:42:2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JIBS 2025-11-09 09:32:10 oid: 661, aid: 0000065005
기사 본문

재구속 109일 동안 영치금 6억 5,725만 원 입금 횟수 1만 2,794회.. 하루 100여 건 대통령 연봉 2억 6,258만 원 훌쩍 넘어 김건희 영치금, 2개월 동안 2,250만 원 윤석열 前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 된지 100여일 만에 대통령 연봉의 2.5배가 넘는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 등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0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109일 동안 6억 5,725만 원의 영치금을 받았습니다. 서울구치소 영치금 1위로, 입금 횟수는 1만 2,794회로 하루 100여 건 꼴로 들어왔습니다. 올해 공무원 보수 규정상 대통령 연봉이 2억 6,258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2.5배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또 국회의원이 연간 1억 5,000만 원, 선거가 있는 해는 3억 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는데 이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받은 영치금의 99%인 영치금 6억 5,166만 원을...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09 11:46:08 oid: 025, aid: 0003481304
기사 본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월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연합뉴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00여일간 6억5000만원이 넘는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재구속된 지난 7월10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109일 동안 영치금 6억5725만원을 받았다. 서울구치소 수용자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입금 횟수는 1만2794회로 하루에 100여건꼴로 영치금이 들어왔다. 윤 전 대통령은 이중 6억5166만원을 180차례에 걸쳐 출금했다. 윤 전 대통령이 받은 영치금은 올해 대통령 연봉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25년 공무원 보수·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약 2억6258만원이다.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 8월12...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1-09 11:34:09 oid: 469, aid: 0000896504
기사 본문

윤석열, 영치금으로 서울구치소 1위 등극 의원이 4년간 후원받을 수 있는 금액 상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7월 9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100여 일 만에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영치금이 6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0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영치금 6억5,725만원을 받았다. 이는 서울구치소 수용자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서울구치소에서는 윤 전 대통령 뒤를 이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각각 영치금 2∼3위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윤 전 대통령은 이중 6억5,166만원을 180차례에 걸쳐 출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시설 수용자의 영치금 보유 한도는 400만원으로 한도를 넘어가면 석방할 때 ...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09 11:37:10 oid: 119, aid: 0003022731
기사 본문

윤석열 전 대통령. ⓒ 사진공동취재단 [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지난 7월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09일 동안 지지자 등으로부터 6억 5000만 원이 넘는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0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영치금 6억5725만8189원을 받았다. 서울구치소 수용자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윤 전 대통령은 180차례 걸쳐 6억5166만720원을 출금했다. 윤 전 대통령이 받은 영치금은 올해 대통령 연봉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25년 공무원 보수·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2억6258만1000원. 박 의원은 “보관금 제도가 개인 기부금 모금 용도로 악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치금은 400만원 계좌 잔액 기준만 있고 전체 입·출금액 한도나 횟수 제한이 없다. 영치금 잔액을 400...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