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고속도로서 중국인 음주 역주행하다 충돌 사고… 6명 부상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09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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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9 09:41:08 oid: 366, aid: 000112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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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손민균 9일 오전 5시쯤 경기 광명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소하IC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카니발 차량이 마주 오던 스타렉스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 A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고가 난 차량 2대와 중앙분리대 및 방음벽 일부가 불에 탔다. 현장에서 이뤄진 음주 측정에서 카니발 차량을 몰던 20대 남성 B(중국 국적)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고 수습을 위해 서울 방향 2개 차로 중 2차로가 통제됐다. 경찰은 B씨가 수원시 인계동에서 술을 마신 뒤 20여㎞를 주행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데일리 2025-11-09 11:40:12 oid: 018, aid: 000615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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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중국인 A씨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6명 부상, 사망자는 없어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경기 광명에서 만취한 중국인이 운전대를 잡고 역주행해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차량과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사진=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쯤 경기 광명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소하IC 인근에서 역주행하던 카니발 차량이 마주 오던 스타렉스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차량 2대와 중앙분리대 및 방음벽 일부가 불에 타는 손해가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이날 오전 서울 방향 2개 차로 중 2차로가 통제된 상태이다. 조사 결과 운전자는 20대 중국인 A씨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수원시 인계동에서 술을 마신 뒤 20여㎞를 주행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국경제 2025-11-09 11:42:15 oid: 015, aid: 000520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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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9일 오전 5시께 경기 광명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소하IC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카니발 차량이 마주 오던 스타렉스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 A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가 난 차량 2대와 중앙분리대 및 방음벽 일부가 불에 탔다. 현장에서 이뤄진 음주 측정에서 카니발 차량을 몰던 20대 중국인 남성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서울 방향 2개 차로 중 2차로가 통제된 상태이다. 경찰은 B씨가 수원시 인계동에서 술을 마신 뒤 20여㎞를 주행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MBC 2025-11-09 11:59:44 oid: 214, aid: 00014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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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오늘 새벽 5시쯤 경기 광명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소하 나들목 부근에서 역주행 승합차가 마주 오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2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역주행 차량 운전자인 20대 남성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