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천100권과 LP 250장…힐링공간 강북구 '재간정'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9 1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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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9 11:15:01 oid: 001, aid: 001573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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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정 음악존 [서울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턴테이블 6대와 LP 250장, 만화 700권을 포함한 책 1천100권…. 서울 강북구 우이천변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재간정'에는 아날로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존부터 독서와 휴식을 위한 열람 공간이 마련돼 있다. 9일 강북구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 시민에게 개방된 재간정 건물은 우이천 물길을 따라 곡선을 살린 설계가 적용됐다. 재간정(在澗亭)은 '계곡 속 정자'라는 뜻이다. 지상 1층, 연면적 330.9㎡ 규모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며 보행 데크가 있어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구는 이 공간을 중심으로 플리마켓, 야외공연, 전시 등 계절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근 우이천 주변 상권, 백년시장, 수유먹자골목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재간정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무다. 내년에는 재간정 등 강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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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9 11:52:15 oid: 016, aid: 000255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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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재간정’에서 ‘자연이 곧 힘이 되는 도시’ 비전 공유 우이천변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 ‘강북형 웰니스 관광’ 비전 공개 이순희 강북구청장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 웰니스 거점도시로 도약” 재간정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아날로그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존(턴테이블 6대, LP 250장) 과 독서와 휴식을 위한 열람공간(만화 700권 포함 총 1100권)이 마련된 강북구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재간정’이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6일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재간정’에서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북형 웰니스 관광’의 비전과 추진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공유했다. 구는 이날 행사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머무는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을 비롯해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현장을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LP음악 감상존 주민이 머무는 ‘재간정’, 지역과 상생하는 수변활력거점 우이천변에 위치한 ‘재간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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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9 11:15:00 oid: 277, aid: 000567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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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구청장 ‘강북형 웰니스 관광’ 비전 “자연과 사람 공존하는 도시로 만들 것” 서울 강북구 우이천변에 들어선 복합문화공간 ‘재간정(在澗亭)’은 40m 길이의 유리 외벽과 탁 트인 시야, 책장 가득한 독서 공간, 아날로그 LP감상존이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쉼터다. 창 너머로 우이천과 북한산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내부에서는 턴테이블로 음악을 듣거나 다른 한쪽 구역에서는 신간 만화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와 이용료는 무료다.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재간정에서 강북형 웰니스 관광사업을 설명하고 있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강북구 제공. 재간정 중앙에 마련된 카페에서는 ‘우호도시 보성 녹차빙수’, ‘북한산 농장 딸기빙수’, ‘당진 황토 군고구마’, ‘강북빵(신청사 디자인)’과 같은 디저트와 ‘유기농 캐모마일’, ‘북한산 농장 라임 모히또’ 등 음료를 주문해 마실 수 있다. 강북구민에게는 10% 할인한 가격에 판다. 지난 6일 재간정에서 만난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인근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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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9 11:16:14 oid: 119, aid: 000302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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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변 복합문화공간 '재간정' 운영 개시…독서·음악 동시에 즐겨 녹지 많은 특성 활용한 '웰니스 거점' 조성…"회복·치유 선도 도시" 우이천변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재간정ⓒ강북구 제공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녹지와 하천이 어우러진 지역의 특성을 살려 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북형 웰니스 관광'의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는 지난 6일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재간정'에서 서울시 출입기자단 초청 프레스투어를 열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머무는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을 비롯해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현장을 공개했다. 주민이 머무는 '재간정', 지역과 상생하는 수변활력거점 우이천변에 위치한 '재간정'은 2023년부터 서울시와 강북구가 협력해 조성한 수변활력거점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카페·도서존·LP음악 감상존을 갖추고 지난 10월20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건물은 우이천의 물길을 따라 곡선을 살린 설계로 유려한 외형과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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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9 14:00:06 oid: 009, aid: 000558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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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감상·독서·카페 한곳에…도심 속 치유공간 ‘재간정’ 개방 “자연이 경쟁력”…북한산·우이천 잇는 ‘강북형 웰니스 관광’ 추진 주민들이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재간정’에서 엘피(LP)청음을 통해 아날로그 음악 감상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강북구> 도심 속에서도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곳이 있다. 우이천변을 따라 걷다 보면, 유리벽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고 LP 음악이 은은히 흐르는 건물 하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10월 문을 연 강북구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이다. 이름처럼 ‘계곡 속 정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곳은 강북구가 내세운 비전, ‘자연이 곧 힘이 되는 도시’를 상징하는 첫 현장이다. 지난 6일 강북구는 이곳 재간정에서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강북형 웰니스 관광’의 비전과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형 웰니스의 비전은 관광을 넘어 ‘삶 속의 웰니스’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북한산, 우이천, 북서울꿈의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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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9 11:15:00 oid: 003, aid: 001358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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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 웰니스 거점 도시" [서울=뉴시스]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재간정에서 강북형 웰니스 관광사업을 설명하고 있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2025.11.09.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6일 우이천 수변 활력 거점 '재간정'에서 서울시 출입 기자단을 초청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북형 웰니스 관광'의 목표와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날 행사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머무는 재간정을 비롯해 웰니스 체험 현장을 공개했다. 우이천변에 위치한 재간정은 2023년부터 서울시와 강북구가 협력해 조성한 수변 활력 거점형 복합 문화 공간이다. 카페·도서존·LP음악 감상존을 갖추고 지난달 20일부터 개방됐다. 재간정 건물은 우이천 물길을 따라 곡선을 살려 설계됐다. 구는 인근 수목 정비와 툇마루 산책길(데크 길) 확장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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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9 11:16:20 oid: 629, aid: 000044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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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속 정자' 지난달 20일 선보여 이순희 구청장 "도시 전체를 치유공간으로" 지난 6일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재간정(在澗亭)'에서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강북형 웰니스 관광’ 비전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강북구 "강북형 웰니스의 비전은 관광을 넘어 '삶 속의 웰니스'를 실현하는 것이다. 북한산, 우이천, 북서울꿈의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일상 속 치유와 회복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 6일 우이천변 복합문화공간 '재간정(在澗亭)'에서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강북형 웰니스 관광'의 비전과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0일 개방된 재간정은 서울시와 강북구가 2023년부터 함께 조성한 수변활력거점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상 1층, 연면적 330.9㎡ 규모로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총사업비 38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중 시비 35억 원과 구비 3억 원이 각각 지원됐다. 재간정은 '계곡 속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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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9 11:15:10 oid: 018, aid: 000615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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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변에 복합문화공간 ‘재간정’ 조성 "지역과 상생하는 수변 활력 거점돼"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북한산, 우이천, 북서울꿈의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치유와 회복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들이 서울 강북구 재간정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사진=강북구청) 수변공간 ‘재간정’, 지역과 상생하는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서울 강북구가 구민의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재간정’(在澗亭)의 문을 열었다. 구는 북한산, 우이천과 같은 도심 속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을 9일 밝혔다. 재간정은 ‘계곡 속 정자’라는 뜻으로 과거 우이구곡의 마지막 아홉 번째 계곡에 있던 정자이다. 지금은 그 흔적이 사라졌지만 우이천을 따라 흐르는 물길에서 옛 정자의 풍류를 이어가자는 의미로,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강북구가 함께 만든 수변 활력 거점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달 20일 시민에게 개방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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