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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HELLO) 발레-발레의 초대 [클래식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클래식부산은 오는 14일과 15일 부산콘서트홀에서 발레 콘서트 '헬로(HELLO) 발레-발레의 초대' 공연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다양한 발레 주요 장면을 '2025시즌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김주원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하는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라 실피드' 등 주요 장면을 선보이며,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과 섬세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에는 '2025시즌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과 '클래식부산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한다.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과 11월 15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유료이며 전석을 3만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콘서트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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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M 발레단 단장 “우리나라도 지금은 세계 국제 콩쿠르에 가서 대부분 상을 휩쓸 만큼 발레 무용수들의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국제적인 무대에 수출되고 오히려 우리가 로열티를 받고 팔게 되고 K-발레의 성과를···” 역사의 아픔을 춤으로 표현하고, 익숙한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는 발레리나이자 무용학자가 있습니다. ‘오월 바람’에서는 5·18의 아픔을,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에서는 독립의 염원을, 최근작 ‘구미호’에서는 한국적 판타지를 무대에 올리며 창작 발레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는데요. 만나보니, 한국 발레의 정체성을 세우고, 세계 속 ‘K-발레’의 미래를 그려가는 M 발레단 양영은 단장을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M 발레단 단장 발레 안무가 양영은입니다. Q. 논문이 발표됐는데 그 의미는? 댄스 리서치는 A&HCI급 국제 학술지입니다. 제가 ‘5월 바람’이라는 우리나라 창작 발레, 2020년도에 초연한 작품을 관람하고 느꼈던 관람 경험을 이론적 연구물로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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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산은 14일 오후 7시 30분과 15일 오후 5시에 부산콘서트홀에서 온 가족을 위한 발레콘서트 ‘헬로 발레-발레의 초대’를 공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김주원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예술감독이 발레 주요 장면을 해설하는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김 감독의 연출한 발레 단원 11명의 표현력 높은 움직임, 김광현 클래식부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 단원 55명의 웅장하고 섬세한 연주가 관객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발레의 고전 작품과 현대 작품을 아우른다. 발레의 대표작품인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라 실피드’, ‘파키타’ 등의 주요 장면을 공연한다. 또 제15회 대한민국 발레축제(2025년)에서 호평을 받은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의 창작발레 ‘샤이닝웨이브’의 솔로 및 파드되(발레에서 두 사람이 추는 춤)를 함께 선보인다. 관람료는 3만원이다. 부산콘서트홀 누리집(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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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7시 30분, 15일 오후 5시 등 2차례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려 클래식부산은 14일과 15일 부산콘서트홀에서 '헬로 발레-발레의 초대' 공연을 마련한다. 부산시 제공 '클래식부산'은 오는 14~15일 부산콘서트홀에서 온 가족을 위한 발레콘서트 '헬로(Hello) 발레-발레의 초대' 공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14일 오후 7시 30분과 15일 오후 5시 등 2차례 열린다. 이번 무대는 다양한 발레의 주요 장면을 '2025시즌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김주원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 하는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한 이번 공연은 김주원 예술감독의 연출과 클래식부산 오케스트라 김광현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 단원 55명이 들려주는 웅장하고 섬세한 연주가 어우려져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레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라 실피드', '파키타' 등의 주요 장면을 선보이고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과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