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언어와 매체' 선택 학생 유리할 듯…수능 상위권 5년 연속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09 1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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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9 08:01:08 oid: 079, aid: 000408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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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종로학원, 2022학년도 통합수능 이후 '학력평가·모의평가·수능' 선택과목 유불리 분석 34차례 모든 시험에서 미적분·'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높아 자연계 미적분 선택 학생, 문과 교차지원 및 무전공선발에서도 강세 예상 미적분·'언어와 매체', 수능 접수인원 줄어…실질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 듯 사진공동취재단 2026학년도 대입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수학과 국어 선택과목간 유불리 현상이 5년 연속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입시업체의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9일 "수학에서는 올해 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시행한 모든 시험에서 30문항 만점을 동일하게 받을 경우, 미적분 및 기하의 표준점수가 '확률과 통계'보다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자연계 지원생은 미적분, 기하를, 문과 지원생은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다. 교육청에서 실시한 3·5·7·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모두 원점수 100점을 맞고도 미적분이 '확률과 통계'보다 표준점수는 4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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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9 09:50:18 oid: 001, aid: 001573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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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분석…올해 모의고사·과거 수능 모두에서 표준점수 높게 형성 후배들의 '수능 대박' 응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나흘 앞으로 다가온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에선 미적분을,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수험생이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올해 치러진 교육청 모의고사 4회,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모의고사 2회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수능에서 미적분과 언어와 매체의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총 6회 모의고사의 표준점수를 살펴보면 수학 미적분 만점자의 표준점수는 확률과 통계 만점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하 또한 확률과 통계보다 표준점수가 높았다. 예컨대 지난 3월 교육청 모의고사 확률과 통계에서 원점수 100점을 받은 수험생의 표준점수는 149점이었으나, 미적분 100점 자의 표준점수는 157점이었다. 표준점수는 원점수가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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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1-09 10:17:12 oid: 656, aid: 000015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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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DB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 간 표준점수 차이로 인한 유불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어 영역의 '언어와 매체'와 수학 영역의 '미적분'을 선택한 수험생이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9일 "같은 원점수를 받아도 표준점수의 차이로 당락이 좌우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점수는 실제 채점 결과를 의미하고, 표준점수는 전체 수험생 평균을 기준으로 자신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보여준다. 난도가 높을수록 동일 원점수라도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된다. 올해 시행된 3·5·7·10월 교육청 모의고사와 6·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분석한 결과, 언어와 매체는 화법과 작문보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2-7점 높았다. 미적분은 확률과 통계보다 4-8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최고점이 143점으로 화법과 작문(137점)보다 6점 높았다. 수학에서는 미적분이 140점으로 확률과 통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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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9 08:00:00 oid: 003, aid: 001358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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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2026학년도 선택과목 간 유불리 전망 언어와 매체·미적분, 다른 과목보다 표준점수 ↑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0월 14일 전북 전주시 전라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시험을 치르고 있다. 2025.10.14. pmkeul@newsis.com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선택 과목 간 표준점수에 차이가 발생하며 5년 연속으로 선택 과목으로 인한 유불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종로학원은 9일 나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서 같은 점수를 받아도 선택한 과목의 표준점수 차이에 따라 유불리가 갈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어 영역에서는 '언어와 매체' 수학 과목에서는 '미적분' 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다른 선택 과목에 비해 높게 형성되는 만큼, 해당 과목들을 선택한 상위권 학생들이 정시에서 유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원점수는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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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9 08:20:08 oid: 018, aid: 000615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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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수능·모의평가 과목 표준점수 분석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 몰리는 ‘미적분’·’언매’ ‘확통’·’화작’ 대비 표준점수 최고점 11점↑ “국어·수학 선택과목 따라 대입 유불리 갈려”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올해 진행된 6차례의 2026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 모두 수학 선택과목 ‘미적분’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확률과 통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선택과목에서도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최고점이 ‘화법과 작문’을 줄곧 앞질렀다. 수능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나타날 경우 미적분,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학생들이 대입에 더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열린 지난 9월 3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충남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교육청이 주관한 4차례의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와 평가원이 주관한 2차례 모의평가 모두 미적분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확률과 통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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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9 08:00:00 oid: 421, aid: 000859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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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통합수능 시행 이래 선택과목 표준점수 분석 2025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10.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도입된 2022년 이래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에서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언어와 매체'와 '미적분'이 일관되게 표준점수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시 인문계 교차지원이나 무전공 전형 정시에서 자연계 학생들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종로학원이 수능 선택 과목 표준점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를 포함해 5년 연속 수능 국어 언어와 매체, 수학 미적분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시행한 전국 연합학력평가 4회, 평가원 모의고사 2회 모두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보다 표준점수가 높았다. 수학 역시 미적분이 확률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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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9 10:30:28 oid: 056, aid: 001206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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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앞으로 다가온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에서 미적분을,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수험생이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은 올해 치러진 교육청 모의고사 4회,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모의고사 2회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수능에서 미적분과 언어와 매체의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올해 총 6회 모의고사의 표준점수를 살펴보면 수학 미적분 만점자의 표준점수는 확률과 통계 만점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하 또한 확률과 통계보다 표준점수가 높았습니다. 지난 3월 교육청 모의고사 확률과 통계에서 원점수 100점을 받은 수험생의 표준점수는 149점이었으나, 미적분 100점 자의 표준점수는 157점이었습니다. 표준점수는 원점수가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점수로, 일반적으로 평균 점수가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상승하고 평균 점수가 높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하락합니다. 시험을 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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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5-11-09 11:37:10 oid: 662, aid: 000008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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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올해 모의평가 6개 분석 ‘미적분’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앞서 상위권 학생, 정시 무전공 전형 유리 항목별 응시자 선택 증감이 변수 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6차례의 모의평가에서 수학 선택과목 ‘미적분’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확률과 통계’보다 높게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치러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 간 표준점수 차이로 인한 유불리 현상이 5년째 이어질 전망이다. 상위권 수험생들에게는 ‘미적분’과 ‘언어와 매체’가 여전히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표준점수는 시험 난이도에 따라 원점수를 조정해 산출한 점수로 평균보다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았는지 보여준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게 형성되며, 대학은 과목 간 난이도 차이를 반영하기 위해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6차례 모의평가에서 수학 선택과목 ‘미적분’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확률과 통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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