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9일, 일)…흐리고 낮 기온 18도 안팎[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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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도로에서 출근길 나선 시민이 낙엽을 밟으며 걸어가고 있다. 2025.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18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의 분포를 보여 봉화 8도, 영주·예천 9도, 영양·상주·안동·의성 10도, 영천·경산·김천·구미 11도, 대구 12도, 포항 13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상된다. 포항·경주 20도, 대구·울진·영덕 19도, 예천·청송 18도, 영양 17도, 영주·봉화 16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며, 동해상 파도는 0.5~3.5m 높이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10일) 아침 기온은 4~8도가량 떨어져 춥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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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월 8일) 밤부터 대구와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린 뒤, 다음 주 월요일(11월 10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밤(21~24시)부터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내일(11월 9일) 새벽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 전역으로 확대됐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 됐습니다. 8일부터 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5~20mm, 경북 중·북부와 울릉도·독도 5~10mm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도, 구미 17도, 안동 17도, 포항 18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내일(11월 9일) 대구와 경북은 아침 최저 기온 9~14도, 낮 최고 기온 16~20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월요일(10일)에는 아침 최저 기온 2~8도, 낮 최고 기온 11~15도로 내일보다 아침 기온은 7도 이상, 낮 기온은 5도 이상 큰 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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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일요일인 9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새벽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평년 0~9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평년 15~18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8도, 영주 9도, 안동 10도, 구미 11도, 대구 12도, 포항 13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16도, 영양 17도, 안동 18도, 대구 19도, 포항 2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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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토요일인 8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경북북부동해안 일부 지역에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평년 0~9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평년 15~18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청도 6도, 봉화 7도, 구미 8도, 안동 9도, 대구 10도, 울진 11도, 포항 13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 14도, 영주 15도, 울진 16도, 대구 17도, 경주 1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