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 집서 디올 20점 압수…국힘 의원 전달 의심 명품가방도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09 06: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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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8 02:58:57 oid: 029, aid: 000299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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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의혹’ 21그램 대통령관저 이전 공사수주 대가성 의심 업체대표 부인은 피의자 입건…특검, 금품 오간 경위 파악 국힘 정치인 제공 추정 로저비비에 가방·답례 편지도 확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6일 집행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에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스무개 넘게 확보한 것으로 7일 파악됐다. 아울러 국민의힘 정치인이 건넨 것으로 의심되는 또 다른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도 함께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이 있는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을 보내 디올 브랜드의 재킷 16벌, 허리띠 7개, 팔찌 4개를 압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애초 자택에 있는 전체 디올 제품을 압수 대상으로 적시한 영장을 발부받아 수십점을 일괄 확보하려 했으나 김 여사 측이 반발하자 변호인단과의 협의 아래 선별 작업을 거쳐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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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9 05:30:00 oid: 003, aid: 001358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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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디올 의류 등 약 30여점 압수해 분석 분석 서두르고 21그램 대표 부부 등 소환 나설 듯 21그램, 특검 수사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도 연루 감사원 '관저 의혹 봐주기 감사' 수사도 탄력 받나 '통일교 당권개입' 김기현 부인이 준 손가방도 발견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21그램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21그램 사무실로 수사관들이 들어서고 있다. 21그램은 김 여사가 운영했던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가 주회한 전시회를 후원하는 등 김 여사와 관계가 있는 업체로, 이후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게 됐다. 김 여사와의 친분을 통해 관저 공사를 수주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2025.11.0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등 특혜' 의혹을 들여다보던 특별검사팀이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 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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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7 23:21:45 oid: 001, aid: 0015730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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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의혹' 21그램 대통령관저 이전 공사수주 대가성 의심 업체대표 부인은 피의자 입건…특검, 금품 오간 경위 파악 국힘 정치인 제공 추정 로저비비에 가방·답례 편지도 확보 김건희특검, 아크로비스타 등 7곳 압수수색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한남동 대통령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아크로비스타 등 7곳을 압수 수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모습. 2025.11.6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6일 집행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에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스무개 넘게 확보한 것으로 7일 파악됐다. 아울러 국민의힘 정치인이 건넨 것으로 의심되는 또 다른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도 함께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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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8 14:53:13 oid: 629, aid: 000044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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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 수사 '21그램' 측 디올 본사 구매 내역과 대조 김기현 의원 부인 전달한 명품 가방도 발견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디올(DIor) 제품 20여점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예원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을 놓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디올(Dior) 제품 20여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 부부 사저가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을 보내 디올 재킷 16벌, 허리띠 7개, 팔찌 4개를 압수했다. 특검은 압수수색 영장에 압수 대상을 '디올 제품'으로 명시하고 확보를 시도했으나, 김 여사 측이 반발하자 변호인단과의 협의를 거쳐 일부만 압수했다. 영장에는 인테리어 업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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