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김장 삼매경'…2025 괴산김장축제[뉴시스 앵글]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09 0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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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7 17:12:57 oid: 003, aid: 001358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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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7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 열린 '2025 괴산김장축제'에서 현장 관계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2025.11.07. juyeong@newsis.com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2025 괴산김장축제 이튿날인 7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는 김장을 즐기러 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행사장에서 마련된 김장 체험존에서 괴산절임배추에 속재료를 넣고 버무리며 한 포기 한 포기씩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일부 시민들은 행사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즉석에서 맛보며 포장된 김치를 구입하기도 했다.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7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 열린 '2025 괴산김장축제'에서 러시아 국적의 외국인들이 김장 담그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5.11.07. juyeong@newsis.com 한쪽에서는 주최 측이 외국인 인플루언서 및 국내 거주 외국인 120여명을 초청해 축제장에서 김장담그기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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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08 00:37:45 oid: 023, aid: 000393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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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말] 놓치면 아쉬울 김장 축제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서 열리는 '평창고랭지축제'(~17일)를 비롯해 11월 말까지 전국 주요 김장 재료 산지에선 김장 축제가 펼쳐진다. / 평창군 여행은 타이밍이다. 입동(7일)과 함께 월동 준비가 시작되는 시기, ‘김장 투어’만큼은 더욱 그렇다. 매년 시기를 놓쳐 아쉬웠다면 이달의 축제를 눈여겨보시라. 김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김장 축제가 11월 한 달간 전국 주요 김장 재료 산지, 농촌 체험 마을 등에서 개최된다. 김장을 핑계 삼아 산지 여행까지 즐길 기회다. 충북 괴산군 ‘2025 괴산김장축제’는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대에서 9일까지 ‘짧고 굵게’ 열린다. 올해는 ‘세상의 모든 김치X모닥불 Party’란 주제로, 김장 문화 체험장이 기다린다. 일찍 개최하는 만큼 사전 신청으로 진행하는 ‘김장 담그기 체험’과 ‘드라이브 김장 체험’은 모두 예약 마감됐다는 소식. 김장김치를 맛보며 즐기는 축제 참여는 예약 없이 가능하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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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8 12:44:09 oid: 422, aid: 000079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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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괴산군에서 김치와 김장을 주제로 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괴산은 절임 배추와 고추로 유명한 지역으로, 이번 축제에서는 미리 준비된 청정 농산물로 맛 좋은 김치를 담글 수 있는데요. 축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천재상 기자~ [기자] 네, 저는 괴산 김장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다소 흐린 날씨인데도, 축제 현장에는 김치를 담그는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모습입니다. 축제장에는 어른들을 물론, 어린아이와 외국인까지 김치를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괴산 김장축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절임 배추와 양념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갓 담근 김치를 곧바로 차에 넣어 갈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김장' 프로그램도 마련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축제에는 김치 명장의 김장 시연 행사처럼 김치를 제대로 배워보는 시간과 외국인 인플루언서 초청, 야외 캠핑 체험 등 최신 문화와 김장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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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7 17:43:07 oid: 119, aid: 000302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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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 과정 생략해 시간·노동 줄인 ‘편의형 김장’ 확산 직접 김장 62%, 상품김치 구매 30%…소비 행태 양분 비용 부담 완화 속 김장 문화, 간편·대체 소비로 이동 농촌경제연구원(KREI)이 7일 발표한 농정포커스 제231호(2025년 김장 의향 및 주요 채소류 공급 전망)에 따르면, 올해 김장을 ‘예년과 비슷하게 하겠다’는 응답이 68.7%로 가장 높았으며, ‘줄이겠다’는 16.3%, ‘늘리겠다’는 15.0%로 조사됐다.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데일리안 = 김소희 기자] 직접 김장을 담그는 가정은 줄고, 절임배추와 상품김치 구매가 늘면서 ‘편의형 김장’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절임배추를 선택한 이유로는 ‘절임 과정의 번거로움’과 ‘시간 절약’이 꼽히며, 절임배추 이용률은 60%에 달했다. 농촌경제연구원(KREI)이 7일 발표한 농정포커스 제231호(2025년 김장 의향 및 주요 채소류 공급 전망)에 따르면, 올해 김장을 ‘예년과 비슷하게 하겠다’는 응답이 68.7%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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