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빌라 보수공사 중 위층 발코니 붕괴…50대 숨져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9 03: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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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8 17:12:28 oid: 056, aid: 001206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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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에서 주택 보수 공사 도중 발코니 바닥이 무너져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50분쯤 전주시 인후동의 한 빌라 2층 창틀을 철거하던 중 위층인 3층의 발코니 바닥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2층 발코니에 있던 50대 남성이 잔해에 맞아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보수공사 업자의 지인으로 당시 사다리에 올라가 창틀 철거 작업을 도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보수공사 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연합뉴스 2025-11-08 16:17:42 oid: 001, aid: 00157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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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발코니 무너져 1명 사망 (전주=연합뉴스) 8일 낮 12시 4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빌라에서 발코니가 무너져 리모델링 공사를 돕던 50대가 사망했다. 사진은 무너진 발코니. 2025.11.8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ya@yna.co.kr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8일 낮 12시 4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빌라 2층에서 발코니가 무너지면서 건물 밖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돕던 50대 A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씨가 건물 잔해에 머리를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그는 당시 리모델링 업체를 운영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사다리를 타고 새시를 철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건물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서 발코니 무너져 1명 사망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ya@yna.co.kr


아시아경제 2025-11-08 18:39:11 oid: 277, aid: 000567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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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 철거 작업하다 머리에 낙하물 덮쳐 전북 전주시의 한 빌라 리모델링 현장에서 발코니가 무너지면서 건물 밖에 있던 작업자 50대가 낙하물에 맞아 사망했다. 8일 낮 12시 5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서 리모델링 공사중이던 한 빌라 발코니가 무너져 50대 작업자가 숨졌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8일 전북소방본부 등은 이날 낮 12시 5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빌라 2층에서 발코니가 무너지면서 건물 밖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돕던 50대 작업자 A씨의 머리를 덮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리모델링 업체를 운영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새시를 철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는 사고 당시 사다리를 타고 작업하고 있었으며, 머리 위쪽에 있던 발코니가 붕괴하면서 낙하물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건물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매일경제 2025-11-08 16:49:06 oid: 009, aid: 000558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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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 4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빌라에서 발코니가 무너져 리모델링 공사를 돕던 50대가 사망했다. 사진은 무너진 발코니.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전북 전주시의 한 빌라 리모델링 현장에서 발코니가 무너지며 낙하물에 맞은 50대 작업자가 숨졌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9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빌라 2층에서 발코니가 무너지면서 건물 밖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돕던 50대 A씨의 머리를 덮쳤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그는 당시 리모델링 업체를 운영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사다리를 타고 새시를 철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건물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2025-11-08 16:28:11 oid: 003, aid: 001358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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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8일 낮 12시4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한 빌라 2층에서 발코니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사다리에서 추락했다. A씨가 작업하던 발코니.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8일 낮 12시4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한 빌라 2층에서 발코니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사다리에서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작업 중 발코니 바닥이 무너지며 발생한 낙하물에 머리를 충격당한 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리모델링 작업을 시공 중이던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스1 2025-11-08 16:30:44 oid: 421, aid: 000859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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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북소방본부와 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9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빌라에서 50대 A 씨가 낙하물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났다.(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1.8/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전주시의 한 빌라 리모델링 현장에서 발코니가 무너져 그 낙하물에 맞은 50대 작업자가 숨졌다. 8일 전북소방본부와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9분께 전주 덕진구의 한 빌라 2층에서 A 씨(50대)가 낙하물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결국 숨졌다. A 씨는 사고 당시 사다리를 타고 작업 중이었으며, 머리 위쪽 발코니가 붕괴하면서 낙하물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컷뉴스 2025-11-08 16:33:07 oid: 079, aid: 000408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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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발코니. 전북소방본부 제공 리모델링 작업 중 바닥이 무너져 작업 중인 50대 노동자가 숨졌다. 8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0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연립주택의 공사 중이던 발코니 바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사다리에서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떨어지는 물체에 머리를 맞고 사다리에서 떨어졌다. 그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끝내 숨졌다. A씨는 리모델링 업체 운영자의 지인으로, 창문 유리 철거 작업을 도와주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라며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적용 등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kr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https://url.kr/b71afn


한국경제 2025-11-08 19:52:12 oid: 015, aid: 0005208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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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5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서 리모델링 공사중이던 한 빌라 발코니가 무너져 50대 작업자가 숨졌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전북 전주시의 한 빌라 리모델링 현장에서 발코니가 무너지면서 건물 밖에 있던 작업자가 낙하물에 맞아 사망했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은 이날 낮 12시5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빌라 2층에서 발코니가 무너지면서 건물 밖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돕던 50대 작업자 A씨의 머리를 덮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리모델링 업체를 운영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새시를 철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는 사고 당시 사다리를 타고 작업하고 있었으며, 머리 위쪽에 있던 발코니가 붕괴하면서 낙하물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건물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