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맨들이 뭉쳤다…박승원 광명시장 "시민이 주인인 나라로"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09 01:40:2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노컷뉴스 2025-11-07 22:48:16 oid: 079, aid: 0004083750
기사 본문

전국 48개 지방정부 우수정책사례 공유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등 26개 부문 시상 우원식, 김민석, 염태영, 박승원 한 자리에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기념사진. 박승원 시장 측 제공 국내 지방자치를 선도해온 인사들이 모여 우수정책 경연대회를 열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7일 경기 광명시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를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개최했다.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48개 지방정부들이 우수정책을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우열을 가리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로써 성공적인 지방자치 모델들을 되새기고 보다 진보적인 정책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기초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정당 최초의 최고위원을 지냈던 염태영 국회의원(전 3선 수원시장), 더불어민주당의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치분권의 미래를 논의했다. 우수정책에 대해 국무총리상,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08 09:04:12 oid: 016, aid: 0002554622
기사 본문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성남시장 출신 이재명 대통령 최근 국무회의서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명명...그러나 인사권 재정권 확보돼야 제대로된 지방자치 가능...성동구청 사무관 대통령실 파견 작은 변화 주목 서울광장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명명하면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기가 열릴지 주목된다. 기초자치단체인 성남시장 출신으로 지방행정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 대통령의 발언은 지방자치단체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정치적·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지방정부’로 명명, 단순한 표현 이상의 변화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방정부가 지역 문제의 주체로서 보다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방정부’라는 표현은 헌법상 명칭인 ‘지방자치단체’를 넘어, 중앙정부와 대등한 주체로 인정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이는 지방이 중앙의 하부기관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선택에 의해 구성된 자율적 정부임을 강조한 발...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07 20:42:16 oid: 629, aid: 0000441780
기사 본문

전국 48개 지방정부 참여…우수정책 발표 및 정책홍보 부스 운영 박승원 시장 "진정한 지방자치,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만들 것" 광명시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7일 국회 사랑재에서 공동 주최한 '지방자치 정책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명시 경기 광명시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가 7일 국회 사랑채에서 열려,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지방자치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이번 행사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열렸으며,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우수정책을 발표·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국 단체장과 공직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치분권의 미래를 논의했다.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석한 (앞줄 왼쪽부터)염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무), 우원식 국회의장,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협의회장), 박승원 광명시장,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 조...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07 17:48:16 oid: 014, aid: 0005431439
기사 본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대회 공동주최, 자치분권 가치 확산에 앞장 전국 48개 지방정부 참여, 우수정책 발표 및 정책홍보 부스 운영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 주최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명=장충식 기자】경기도 광명시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 주최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가 7일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지방자치의 미래를 모색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열렸으며,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우수정책을 발표·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정책 혁신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국 단체장과 공직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치분권의 미래를 함께 논의했다. 우수정책에 대해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총 26개 부문에 걸쳐 수상이 이뤄졌으며, 지방정부의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