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극심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3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1-09 0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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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8 11:41:08 oid: 422, aid: 000079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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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양대 노총 등이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진행됩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장충단로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 일대에서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엽니다. 집회 신고 인원은 각 5만명씩 총 10만명입니다. 이 외에도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는 보수단체 집회와 한국불교태고종의 법회 등도 열려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권 주요 도로의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시위 #대규모집회 #서울 #양대노총 #교통혼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뉴스1 2025-11-08 17:06:17 oid: 421, aid: 000859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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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동대문, 한국노총 동대문서 노동자대회 전태일 열사 추모,,,정년 연장·단체교섭권" 요구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2025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정년 만 65세 연장 법제화와 주 4.5일제 시행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있다. 2025.1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2025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노조 깃발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노총은 이 자리에서 정년 만 65세 연장 법제화와 주 4.5일제 시행 등을 촉구했다. 2025.1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양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25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1.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에서 민주노총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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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8 22:25:25 oid: 052, aid: 000227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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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서울 도심과 여의도에서 대규모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정년 연장과 근무시간 단축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 곳곳에서 열린 집회와 행사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표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하자" 노동권 보장을 외치며 분신해 숨진 전태일 열사 55주기를 앞두고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대규모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양 경 수 / 민주노총 위원장 :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지난 30년간 민주노조 깃발을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지키며 싸워왔습니다.] 서울 도심과 여의도에 각각 모인 양대 노총은 그간 이어 온 투쟁에도 우리의 노동 현실이 여전히 열악하다고 외쳤습니다. 이들은 여전히 많은 노동자가 빈곤에 시달리고 있고, 일터의 안전도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며 정년 연장과 노동 시간 단축,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등 다양한 현안을 요구했습니다. [김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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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8 17:22:12 oid: 079, aid: 000408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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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굴욕적 대미 협상 백지화, 작업중지권·교섭권 보장 촉구" 한국노총 "65세 정년 연장 법안 연내 통과·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 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2025 전국노동자대회'. 김지은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8일 서울 도심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총 8만 명이 운집해 정부에 대미 협상 백지화와 노동자 일자리 보호 등을 촉구하고 노동권 보장을 결의했다. 이날 오후 3시 민주노총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주최 측 추산 5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2025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30년의 발자취를 넘어 새로운 30년의 희망을 향해 다시 걸음을 시작한다"며 집회를 시작했다. 먼저 이들은 이주노동자 강제 단속 과정 목숨을 잃은 고 뚜안씨, 울산화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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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08 16:48:14 oid: 028, aid: 000277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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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전 전태일 정신 계승 다짐 민주노총이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25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정인선 기자 55년 전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스스로 몸에 불을 댕긴 서울 동대문 일대, 산업별 노동조합 단위로 분홍색, 노란색, 초록색 조끼를 맞춰 입은 다양한 모습의 노동자 5만여명(주최 쪽 추산)이 차도 6차선, 도보와 광장을 가득 메운 채 전태일의 외침과 같은 의미를 담은, 다만 주어를 보다 넓힌 손팻말을 들었다. “모든 노동자의 기본권 쟁취.” 매년 전태일 열사 기일(11월13일)을 즈음해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가 8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렸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센터 앞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서울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각각 멈춰있던 노동존중 사회를 향한 움직임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외쳤다. 이재명 정부 출범 뒤 처음 열린 이 날 전국노동자 대회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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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8 08:00:02 oid: 001, aid: 001573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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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여의도 일대 10만명 참석 예고…도심 행진도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1.8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토요일인 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양대 노총 등이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충단로(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교차로∼흥인지문교차로)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마포대교 남단∼서울교) 일대에서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연다. 집회 신고 인원은 각 5만명씩 총 10만명이다. 민주노총은 집회 종료 후 세종호텔 및 서울노동청 방향으로 행진한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서울시의회 구간에서 집회를 연다. 신고 인원은 5만명이다. 한국불교태고종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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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8 08:33:37 oid: 025, aid: 00034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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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지난 9월 13일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서 열린 '진짜사장 교섭 쟁취·노동기본권 실현·노정교섭 쟁취'를 위한 9·13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양대 노총 등이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충단로(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교차로∼흥인지문교차로)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마포대교 남단∼서울교) 일대에서 '전국 노동자 대회'를 개최한다. 두 단체가 신고한 집회 참가 인원은 각 5만명씩 총 10만명이다. 민주노총은 집회 종료 후 세종호텔 및 서울노동청 방향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서울시의회 구간에서 5만명 규모의 집회를 연다. 한국불교태고종은 오후 1시부터 광화문광장 북측 및 세종대로 일대에서 6000명이 참석하는 법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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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8 11:13:17 oid: 422, aid: 000079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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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8일) 서울 도심 곳곳서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특히 양대 노총이 주최하는 집회에선 최대 10만 명이 모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교통혼잡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보도국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준혁 기자. [기자] 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오늘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집회를 진행합니다. 전국노동자대회는 1970년 노동권 보장을 주장하며 산화한 전태일 열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데요.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집회는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서울 장충단로 흥인지문-DDP 구간에서 열립니다. 민주노총은 또 집회가 끝난 뒤엔 세종호텔 및 서울노동청 방향으로 오후 5시 반까지 약 한 시간가량 행진할 예정입니다. 한국노총 집회는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여의대로 마포대로 남단에서 서울교 구간에서 진행됩니다. 앞서 양대 노총은 집회 인원을 각 5만 명으로 신고한 만큼 많은 집회 인파로 혼잡이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도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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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08 09:13:07 oid: 023, aid: 000393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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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와 동대문 일대 혼잡 예상…“대중교통 이용 당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주요 집회가 예정되면서 최대 1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장충단로, 여의대로, 세종대로 일대 등에서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장충단로(DDP 교차로∼흥인지문 교차로)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집회 후에는 세종호텔 및 서울지방노동청 방향으로 행진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마포대교 남단∼서울교) 일대에서 ‘2025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양대 노총은 각각 5만 명씩 총 10만 명이 참석한다고 신고했다. 이 외에도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이 오후 1시부터 종로구 동화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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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08 09:22:12 oid: 374, aid: 000047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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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민주노총 집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토요일인 오늘(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양대 노총 등이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장충단로(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교차로∼흥인지문교차로)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마포대교 남단∼서울교) 일대에서 '전국 노동자 대회'를 개최합니다. 집회 신고 인원은 각 5만명씩 총 10만명입니다. 민주노총은 집회 종료 후 세종호텔 및 서울노동청 방향으로 행진합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서울시의회 구간에서 집회를 엽니다. 신고 인원은 5만명입니다. 한국불교태고종은 오후 1시부터 광화문광장 북측 및 세종대로 일대에서 6천명이 모인 가운데 법회를 개최합니다. 경찰은 세종대로, 장충단로, 여의대로 인근에 가변차로를 운영합니다. 또 을지로 일대에는 DDP 교차로에서 을지로입구 교차로 방향으로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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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8 10:41:10 oid: 014, aid: 000543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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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한국불교태고종 등도 집회 8일 서울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 장충단로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연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2025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정년 만 65세 연장 법제화와 주 4.5일제 시행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양대 노총을 비롯해 각종 단체가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8일 오후 3시부터 장충단로(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교차로~흥인지문교차로)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마포대교 남단~서울교) 일대에서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연다. 집회 신고 인원은 각 5만명으로, 총 10만명이다. 민주노총은 집회를 마친 후 세종호텔 및 서울노동청 방향으로 행진한다. 이와 별도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오후 1시부터 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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