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자택서 쏟아진 ‘디올’… 재킷·벨트·팔찌 20여점 압수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1-09 00:00:2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12개

국민일보 2025-11-07 17:34:17 oid: 005, aid: 0001813024
기사 본문

김건희 여사가 지난 8월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김건희 특검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 20여점을 확보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전날 윤 전 대통령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를 압수수색하며 디올 브랜드의 재킷 16벌, 벨트 7개, 팔찌 1개를 압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은 앞서 윤 전 대통령 자택에 있는 디올 제품 전체를 압수 대상으로 적시한 영장을 발부받았다. 이에 따라 김 여사가 보관 중인 디올 의류 등 수십 점을 일괄 확보하려 했으나 김 여사 측이 압수물 특정을 요구하면서 선별을 거쳐 일부 제품만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이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에는 관저 의혹과 관련해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의 김태영 대표와 아내 조모씨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적시됐다. 김 여사는 참고인 신분으로 ...

전체 기사 읽기

동아일보 2025-11-07 17:31:08 oid: 020, aid: 0003672864
기사 본문

김건희특검, 자택 압수수색에서 확보 특검, 건넨 사람 추정할 메모지 확보 2023년 3월 이후 받았을 가능성 “대통령실서 정식선물로 통과” 주장도 김건희 여사가 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1.4 대통령실제공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6일 김건희 여사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로저비비에의 클러치백(손가방) 2개를 압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은 현장에서 가방과 함께 압수한 ‘감사편지’ 등을 토대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부인이 김 여사에게 이 가방을 건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당선 감사” 적힌 메모지도 확인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전날 김 여사 자택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재킷 16점과 팔찌 4개, 벨트 1세트(4개) 등을 압수하는 과정에서 로저비비에의 클러치백을 확인했다. 압수수색 현장엔 이 가방과 함께 건넨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7 16:57:27 oid: 003, aid: 0013588019
기사 본문

21그램 대표 부인 소환시점은 미정…압수물 분석 중 김건희 측 '무리한 압수수색' 반발에는 "적법한 수사"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21그램 사무실 압수수색한 6일 서울 성동구 21그램 사무실로 수사관들이 들어서고 있다. 21그램은 김 여사가 운영했던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가 주회한 전시회를 후원하는 등 김 여사와 관계가 있는 업체로, 이후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게 됐다. 김 여사와의 친분을 통해 관저 공사를 수주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2025.11.06.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박선정 기자 = 김건희 여사가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의 핵심 피의자들인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의 대표 부부로부터 고가의 디올(Dior) 명품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금품을 압수한 특별검사팀은 곧 대가관계 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7 17:01:03 oid: 001, aid: 0015730594
기사 본문

'특혜 의혹' 21그램 대통령관저 이전 공사수주 대가성 의심 업체 대표 부인은 피의자 입건…특검, 금품 오간 경위 파악 김건희특검, 아크로비스타 등 7곳 압수수색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한남동 대통령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아크로비스타 등 7곳을 압수 수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모습. 2025.11.6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6일 집행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에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스무개 넘게 확보한 것으로 7일 파악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이 있는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을 보내 디올 브랜드의 재킷 16벌, 허리띠 7개, 팔찌 4개를 압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애초 자...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1-08 02:58:57 oid: 029, aid: 0002992184
기사 본문

‘특혜 의혹’ 21그램 대통령관저 이전 공사수주 대가성 의심 업체대표 부인은 피의자 입건…특검, 금품 오간 경위 파악 국힘 정치인 제공 추정 로저비비에 가방·답례 편지도 확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6일 집행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에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스무개 넘게 확보한 것으로 7일 파악됐다. 아울러 국민의힘 정치인이 건넨 것으로 의심되는 또 다른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도 함께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이 있는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을 보내 디올 브랜드의 재킷 16벌, 허리띠 7개, 팔찌 4개를 압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애초 자택에 있는 전체 디올 제품을 압수 대상으로 적시한 영장을 발부받아 수십점을 일괄 확보하려 했으나 김 여사 측이 반발하자 변호인단과의 협의 아래 선별 작업을 거쳐 일부 ...

전체 기사 읽기

SBS Biz 2025-11-07 17:13:12 oid: 374, aid: 0000473616
기사 본문

'특혜 의혹' 21그램 대통령관저 이전 공사수주 대가성 의심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한남동 대통령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아크로비스타 등 7곳을 압수 수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모습. (사진=연합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6일 집행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에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스무개 넘게 확보한 것으로 7일 파악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어제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이 있는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을 보내 디올 브랜드의 재킷 16벌, 허리띠 7개, 팔찌 1개를 압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애초 자택에 있는 전체 디올 제품을 압수 대상으로 적시한 영장을 발부받아 수십점을 일괄 확보하려 했으나 김 여사 측이 반발하자 변호인단과의 협의 아래 선별 작업을 거쳐 일부 제품만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

전체 기사 읽기

문화일보 2025-11-08 19:55:12 oid: 021, aid: 0002748572
기사 본문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뉴시스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이른바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6일 집행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에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20점 넘게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국민의힘 정치인이 건넨 것으로 의심되는 또 다른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도 함께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제품이 실제 로비용 선물이었는지 여부에 따라 만만찮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을 보내 디올 브랜드의 재킷 16벌, 허리띠 7개, 팔찌 4개를 압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애초 자택에 있는 전체 디올 제품을 압수 대상으로 적시한 영장을 발부받아 수십 점을 일괄 확보하려 했으나, 김 여사 측이 반발하자 변호인단과 협의해 선별 작업을 거쳐 일부 제품만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영장에는 관저 이전 공사...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08 14:53:13 oid: 629, aid: 0000441820
기사 본문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 수사 '21그램' 측 디올 본사 구매 내역과 대조 김기현 의원 부인 전달한 명품 가방도 발견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디올(DIor) 제품 20여점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예원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을 놓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디올(Dior) 제품 20여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 부부 사저가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을 보내 디올 재킷 16벌, 허리띠 7개, 팔찌 4개를 압수했다. 특검은 압수수색 영장에 압수 대상을 '디올 제품'으로 명시하고 확보를 시도했으나, 김 여사 측이 반발하자 변호인단과의 협의를 거쳐 일부만 압수했다. 영장에는 인테리어 업체 '21...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7 23:21:45 oid: 001, aid: 0015730793
기사 본문

'특혜 의혹' 21그램 대통령관저 이전 공사수주 대가성 의심 업체대표 부인은 피의자 입건…특검, 금품 오간 경위 파악 국힘 정치인 제공 추정 로저비비에 가방·답례 편지도 확보 김건희특검, 아크로비스타 등 7곳 압수수색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한남동 대통령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아크로비스타 등 7곳을 압수 수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모습. 2025.11.6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6일 집행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에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스무개 넘게 확보한 것으로 7일 파악됐다. 아울러 국민의힘 정치인이 건넨 것으로 의심되는 또 다른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도 함께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1-07 19:41:08 oid: 022, aid: 0004081071
기사 본문

김건희 특별검사팀(특검 민중기)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집행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에서 명품 제품을 스무개 넘게 확보한 것으로 7일 파악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을 보내 명품 브랜드 디올의 재킷 16벌, 허리띠 7개, 팔찌 1개를 압수했다. 김건희 특별검사팀(특검 민중기)이 21그램 사무실 압수수색한 6일 서울 성동구 21그램 사무실로 수사관들이 들어서고 있다. 21그램은 김건희씨가 운영했던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가 주회한 전시회를 후원하는 등 김씨와 관계가 있는 업체로, 이후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게 됐다. 김씨와의 친분을 통해 관저 공사를 수주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뉴시스 특검팀은 자택에 있는 디올 제품 전체를 압수 대상으로 적시한 영장을 발부받아 수십 점을 일괄 확보하고자 했다. 다만 김건희씨 측이 반발하자 변호인단과의 협의 후 선별 작업을 거쳐...

전체 기사 읽기

kbc광주방송 2025-11-08 07:29:14 oid: 660, aid: 0000096562
기사 본문

▲김건희특검, 아크로비스타 등 7곳 압수수색[연합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6일 집행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에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스무개 넘게 확보한 것으로 7일 파악됐습니다. 아울러 국민의힘 정치인이 건넨 것으로 의심되는 또 다른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도 함께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이 있는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을 보내 디올 브랜드의 재킷 16벌, 허리띠 7개, 팔찌 4개를 압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애초 자택에 있는 전체 디올 제품을 압수 대상으로 적시한 영장을 발부받아 수십점을 일괄 확보하려 했으나 김 여사 측이 반발하자 변호인단과의 협의 아래 선별 작업을 거쳐 일부 제품만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수색영장에는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의 김태영 대표와 아내 조모씨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로...

전체 기사 읽기

경기일보 2025-11-07 19:53:11 oid: 666, aid: 0000087283
기사 본문

특검, 디올 제품 전부 압수 시도...김 여사측 반발에 일부만 확보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한남동 대통령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아크로비스타 등 7곳을 압수 수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에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무더기로 확보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6일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이 있는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한 결과, 디올 브랜드의 재킷 16벌·허리띠 7개·팔찌 4개를 압수했다. 특검팀은 애초 자택에 있는 전체 디올 제품을 압수 대상으로 적시한 영장을 발부받아 수십 점을 일괄 확보하려 했지만, 김 여사 측이 반발하자 변호인단과의 협의로 선별 작업을 거쳐 일부 제품만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다. 압수수색영장에는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의 김태영 대표와 아내 조모씨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의 피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