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치매' 이해도 높아졌다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19 16:02:1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0-19 11:16:19 oid: 018, aid: 0006141546
기사 본문

서울시, ‘2025 서울시민 치매·경도인지장애 인식도 조사’ 치매관심도 76.6%로 10년 전보다 29.4%↑ 치매예방 앱 '브레인핏 45', 손목닥터 9988 연계해 정식 출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시는 지난 10년간 치매에 대한 서울시민의 관심과 지식은 물론 치매환자를 대하는 태도와 인식 등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치매환자들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또 사회로부터 고립되지 않도록 시민 교육과 사회적 연결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0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서울시민의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치매에 대한 관심 및 정보요구도(3개 항목-5문항) △치매 및 경도인식장애 인식도(6개 항목-18문항) △치매 친화적 태도(3개 항목-22문항) 등 총 45개 문항으로 실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욱 정밀한 분석을 위해 경...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19 14:39:09 oid: 009, aid: 0005575170
기사 본문

2025 서울시민 치매 인식도 조사 관심 높아지고 정보도 적극 획득 ‘치매 노인과 함께 있을 때 불편’ 등 치매 친화적 태도 점수는 낮아져 서울시청사의 모습. <제공=서울시> 치매에 대한 서울시민의 인식과 이해도가 지난 10년동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5 서울시민의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7%가 ‘치매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고 답했다. 이같은 응답자 비율은 2022년 47.7% 대비 28.9%p 증가한 수치다. ‘매우 관심이 많다’는 비율도 2022년 20.8%에서 2025년 36.1%로 15.3%p 증가했다. 치매와 관련된 정보를 접하는 경우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치매 정보를 접한 적이 있다’는 답변은 79.0%로 나타났다. 2015년과 비교해 12.9%p 늘었다. 치매 예방 및 증상과 관련된 시민들의 이해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치매 예방·병인·증상·치료·대처방법 ...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0-19 14:40:10 oid: 469, aid: 0000892671
기사 본문

2025 서울시민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인식도 조사 결과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시민의 치매 관련 관심과 지식 등 이해도가 10년 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최근 만 19세 이상 시민 1,071명을 대상으로 한 '2025 서울시민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인식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6.6%가 '치매에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0년 전인 2015년(47.2%)보다 29.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2015년 이후 네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일반 시민 865명(80.8%)과 치매 이해 교육을 이수한 '기억친구 리더' 206명(19.2%)이 대상이다. 또 '치매 정보를 접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79%, '치매 관련 정보를 얻고 싶다'는 응답은 84.6%로 나타났다. 이 또한 2015년과 비교해 각각 12.9%포인트, 41.4%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얻고 싶은 정보는 △치매 예방(83.2%) △치매의 의학적 이해(64.9%) △치매 가족 지...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19 11:15:02 oid: 001, aid: 0015686396
기사 본문

서울시 설문조사…치매환자 돕는 '기억친구' 늘리고 치매예방앱 출시 치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지난 10년간 치매에 대한 서울시민의 관심과 지식 등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진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천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서울시민의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인식도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참여자는 일반시민 865명(80.8%)과 서울시광역치매센터의 치매이해교육을 이수한 '기억친구 리더' 206명(19.2%)이다. 이번 조사에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응답은 76.6%로 2015년 조사 대비 29.4%포인트 증가했다. '치매 정보를 접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79.0%로 같은 기간 12.9%포인트 늘었다. '치매 관련 정보를 얻고 싶다'는 응답은 84.6%로 10년 전보다 41.4%포인트나 상승했다. 원하는 정보는 치매 예방(83.2%), 치매의 의학적 이해(64.9%), 치매가족 지원...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