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尹 ‘외환 혐의’ 기소 추진… 박성재 前법무 영장 재청구 저울질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19 15: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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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9 10:04:14 oid: 018, aid: 000614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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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외환 조사 마무리…체포영장 발부에 자진출석 김용현·김용대 등과 공모, 일반이적 혐의 적용 특검 "비상계엄 명분 만들려 북한 도발 유도" 판단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평양 무인기 작전’ 등 외환 의혹 수사를 이달 중 마무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기소할 방침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15일 윤 전 대통령을 외환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8시간 40분 동안 조사했다. 윤 전 대통령이 지난 7월 재구속된 이후 수사기관에 출석한 것은 처음이다. 특검팀은 앞서 지난달 24일과 30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1일 영장이 발부됐고, 2일 서울구치소에 영장 집행을 지휘했다. 서울구치소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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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8 09:00:00 oid: 003, aid: 00135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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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지난 15일 尹 일반이적 혐의 피의자 조사 尹·김용현 등 최소 4명 이상 공범으로 넘길 듯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게 증인신문을 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2025.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를 마쳤다. 특검이 이르면 이달 중 외환 수사를 마무리하고 관련자들을 재판에 넘길 거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15일 윤 전 대통령을 일반이적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특검은 앞서 '체포영장 집행 방해' 사건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평양 무인기 작전 등 외환 관련 의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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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8 07:00:00 oid: 421, aid: 000854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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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특검 조사서 "일일이 보고받지 않았다…외환죄 성립 안 돼" 특검, 尹·김용현·이승오·김용대 기소 예정…신병 확보 나설까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국방성 대변인은 19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담화를 싣고 평양에 침투한 무인기의 잔해를 분석한 결과 한국 국군의 날 기념행사 때 차량에 탑재됐던 무인기와 동일한 기종이라고 주장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평양 무인기 작전' 등 외환 의혹 수사를 이달 중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외환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8시간 40분 동안 조사했다. 윤 전 대통령은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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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9 12:30:14 oid: 629, aid: 000043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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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평양 무인기 작전' 확인을 위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재차 불렀다./뉴시스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평양 무인기 작전' 확인을 위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다시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19일 오전부터 노 전 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해 10~11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 등이 공모해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작전을 수행했다고 보고 있다. 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의 비선 기획자'로 불린다. 압수수색에서 확보된 수첩에는 'NLL에 북한 도발 유도' 등 북풍 공작 구상도 담겼다. 특검팀은 무인기 의혹에 노 전 사령관이 관여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특검은 지난 14일 노 전 사령관과 김 전 장관의 구치소 독거실을 압수수색하고 지난 16일 노 전 사령관을 불러 조사했다. 윤 전 대통령 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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