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의혹' 누명 벗었다…'흑백' 트리플스타, 1년여 침묵한 이유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19 15: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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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9 14:51:38 oid: 008, aid: 000526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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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 /사진=뉴시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요리사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레스토랑 공금 횡령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 받았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에게 업무상 횡령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지난해 11월 트리플스타 전처는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부모에게 몰래 보낸 정황이 있다며 업무상 횡령 혐의로 트리플스타를 고소했다. 하지만 약 1년여간 진행된 경찰 수사에서 별다른 혐의점이 나오지 않았고 무혐의 결정이 내려졌다. 트리플스타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경찰 수사 결과를 알리며 그동안 침묵 이유와 심경을 밝혔다. 그는 "과분한 사랑을 받던 지난해 이맘때쯤 전처가 고소한 업무상횡령 의혹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면서 "지난 9월 서울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수사 결과를 통지 받았고 최근 검찰에서 혐의없음 결정이 확정됐다"고 했다. 이어 "반박 증거는 있었지만 여기에는 전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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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9 15:13:07 oid: 079, aid: 000407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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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수익금 무단 사용 의혹 경찰, '혐의없음'으로 검찰 불송치 "억측에도 침묵 지켜와" "더 좋은 요리사 거듭나도록 최선"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트리플스타(맨 왼쪽). 연합뉴스 경찰이 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던 '트리플스타' 셰프 강승원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강씨의 전처 A씨는 지난해 11월 강씨가 동업 계약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다 A씨의 동의 없이 레스토랑 수익금 2천여만원을 무단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된 누리꾼의 수사 의뢰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경찰은 해당 식당의 개인 사업자로 강씨만 등록돼있었다는 점과 직원들의 진술 등을 종합했을 때 이들을 동업 관계라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강씨가 A씨와 갈라서면서 A씨에게 받은 돈을 모두 돌려줬으며, 수익금 지급도 정당했다고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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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9 13:26:53 oid: 421, aid: 000854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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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 강승원,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전처의 폭로로 불거진 공금 횡령 의혹에 대해 약 1년 만에 혐의를 벗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검찰에 불송치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11월, 트리플스타의 전처 A 씨가 "강승원이 동업 중인 레스토랑의 수익금 약 2400만 원을 자신의 부친 채무 변제에 사용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의 사생활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폭로 글과 추측성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됐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동업자가 아닌 개인 사업자와 채권 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당 '트리드'는 강승원 단독 명의로 세무서에 등록되어 있었으며, 직원들도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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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9 13:48:45 oid: 025, aid: 000347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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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 사진 넷플릭스 레스토랑 공금 횡령 의혹을 받던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약 1년 만에 혐의를 벗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다고 판단하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강남서는 지난해 11월 트리플스타가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그의 전처 A씨 주장과 관련한 네티즌의 수사 의뢰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되자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트리플스타는 지난해 9월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3위를 하면서 알려졌다. 이후 해당 의혹이 제기되자 대외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 19일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트리플스타는 이날 SNS를 통해 해당 사건과 관련 “지난 9월 서울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수사 결과를 통지받았고, 최근 검찰에서 혐의없음 결정이 확정됐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저는 휴대폰 포렌식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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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19 19:39:10 oid: 422, aid: 00007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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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던 셰프 트리플스타, 강승원 씨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강 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강남서는 지난해 11월 강 씨가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강 씨 전 부인 주장과 관련한 수사 의뢰가 접수되자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9월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3위를 하면서 관심을 받았으나 해당 의혹이 제기되자 대외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트리플스타 #흑백요리사 #공금횡령 #무혐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동아일보 2025-10-19 19:06:15 oid: 020, aid: 000366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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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 강승원 씨. 인스타그램 캡처 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던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전처의 폭로로 불거진 의혹에 대해 약 1년 만에 혐의를 벗은 것이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트리플스타의 전처 A 씨는 “강승원이 동업 중인 레스토랑의 수익금 약 2400만 원을 자신의 부친 채무 변제에 사용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의 사생활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폭로 글과 추측성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됐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의 관계는 동업자가 아닌 개인 사업자와 채권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도 “이번 사건은 전 부부 간의 금전적 분쟁에서 비롯된 오해로 법적으로 횡령 혐의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트리플스타는 지난해 9월 방영된 넷플릭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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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9 18:13:08 oid: 031, aid: 000097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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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흑백요리사 TOP8 트리플스타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강남서는 지난해 11월 트리플스타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그의 전처 주장과 관련한 누리꾼의 수사 의뢰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되자 조사에 착수했다. 트리플스타는 지난해 9월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으나, 해당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외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트리플스타도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그는 "휴대폰 포렌식 등을 통하여 반박할 수 있는 증거도 확보했지만, 사실이 아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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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9 14:12:15 oid: 009, aid: 000557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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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 사진l넷플릭스 셰프 트리플스타(34·본명 강승원)가 약 1년만에 레스토랑 공금 횡령 의혹을 벗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다고 판단하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강남서는 작년 11월 트리플스타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그의 전처 주장과 관련한 누리꾼의 수사 의뢰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되자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트리플스타는 지난해 9월 방영된 넷플릭스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올랐다. 큰 사랑을 받던 중 해당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트리플스타는 이날 SNS에 “과분한 사랑을 받던 지난해 이맘때쯤, 전처가 고소한 업무상 횡령 의혹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며 “지난 9월, 서울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수사 결과를 통지 받았고, 최근 검찰에서 혐의없음 결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휴대폰 포렌식 등을 통하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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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9 21:26:07 oid: 023, aid: 000393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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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트리플 스타'가 2024년 10월 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자 트리플스타(34·강승원)가 레스토랑 공금 횡령 의혹에서 벗어났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작년 11월 트리플스타의 전처는 “트리플스타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수익금의 일부를 아버지 채무 변제에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수사 의뢰가 접수됐고 이에 경찰은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트리플스타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처가 고소한 업무상 횡령 의혹 결과가 나왔다”며 “지난달 서울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수사 결과를 통지받았고 결정이 확정됐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휴대폰 포렌식 등을 통해 반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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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19 16:47:09 oid: 005, aid: 000180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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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트리플스타' 강승원씨.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이름을 알린 요리사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34)가 1년 만에 전처가 제기한 횡령 혐의에서 벗어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트리플스타에 대한 업무상 횡령 혐의 사건을 지난달 초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남서는 지난해 11월 트리플스타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의 공금 일부를 빼돌려 부모에게 보냈다는 전처의 주장을 근거로 한 국민신문고 수사 의뢰가 접수되자 조사에 착수했었다. 그러나 약 1년여간 진행된 경찰 수사에서 별다른 혐의점이 나오지 않았고, 최근 무혐의 결정이 내려졌다. 트리플스타 인스타그램 캡처 트리플스타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결과를 통보받았고, 검찰에서도 무혐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휴대폰 포렌식 등을 통해 반박할 증거를 확보했지만, 전처의 새로운 삶에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아 침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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