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내 정경심, ‘딸 조민 표창장 위조’ 주장 최성해 총장 고소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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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9 09:10:08 oid: 366, aid: 000111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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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씨의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을 고소한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뉴스1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30일 서울경찰청에 최 총장과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8명을 증거인멸·모해위증 등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 측은 고소장에서 ‘조민씨의 표창장 발급일에는 발급기관 어학교육원에 직원이 없어 발급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판결을 반증할 증거가 나왔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어학교육원 직원이 근무하지 않은 기간으로 알려진 2012년 8월과 9월 어학교육원 직원 명의의 동양대 내부 공문이 새롭게 발견됐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정씨 측은 “조민 표창장을 결재한 적이 없고 자료도 서류도 없다”는 최 총장의 진술도 정씨 부부를 음해하기 위한 위증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검찰 수사 당시 조민씨의 수상 내역 관련 서류 등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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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9 13:48:14 oid: 277, aid: 000566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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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공백기에도 내부 공문 존재 "조국 죽이기 위한 검찰·학교의 공조"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씨의 표창장 발급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며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등 전·현직 관계자 8명을 형사 고소했다고 1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은 표창장이 실제 발급됐음에도 이를 부인하고, 관련 자료를 조직적으로 폐기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19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정 전 교수는 지난달 30일 최 전 총장과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을 증거인멸 및 모해위증 혐의로 고소했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돼 수사가 진행 중이며, 경찰은 조만간 정 전 교수 측을 불러 고소 배경과 근거 자료를 확인할 예정이다. 정 전 교수 측은 고소장에서 당시 판결의 핵심 근거 중 하나였던 '표창장이 발급될 수 없었다'는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구체적으로, 발급 시점으로 지목된 2012년 8~9월에도 어학교육원 명의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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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9 11:36:18 oid: 023, aid: 00039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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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딸 조민씨의 표창장이 가짜라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 학교 관계자 8명을 고소했다. 남편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특별사면된 데 이어 부부를 옭아맸던 표창장 위조 혐의를 뒤집으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19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30일 서울경찰청에 최 총장과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8명을 증거인멸·모해위증 등 혐의로 고소했다. 학교가 실제 조씨에게 표창장을 발급했지만 그런 적이 없었다고 허위 진술을 하고, 관련 기록도 없애버렸다는 취지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 측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정씨 측은 고소장을 통해 ‘조민씨의 표창장 발급일에는 발급기관 어학교육원에 직원이 없어 발급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판결을 반증할 증거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어학교육원 직원 공백기로 알려진 2012년 8월과 9월 어학교육원 직원 명의의 동양대 내부 공문이 새롭게 발견됐다는 것이다. 정씨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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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9 12:39:09 oid: 011, aid: 000454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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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딸 조민씨가 지난 4월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특별사면된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씨의 표창장이 가짜라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을 고소했다. 학교가 실제 조씨에게 표창장을 발급했지만 그런 적이 없었다고 허위 진술을 하고, 관련 기록도 없애버렸다는 주장이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30일 서울경찰청에 최 총장과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8명을 증거인멸·모해위증 등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조만간 고소인 측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씨 측은 고소장에 '조민씨의 표창장 발급일에는 발급기관 어학교육원에 직원이 없어 발급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판결을 반증할 증거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어학교육원 직원 공백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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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0-19 14:12:15 oid: 087, aid: 000114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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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 2020년 12월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12.23.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 특별 사면으로 남편인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풀려난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의 표창장이 가짜라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을 고소하며 반격에 나섰다. 부부를 옭아맸던 표창장 위조 혐의를 뒤집으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학교가 실제 조씨에게 표창장을 발급했지만 그런 적이 없었다고 허위 진술을 하고, 관련 기록도 없애버렸다는 것이다. ◇'입시 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지난 3월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3.26 [공동취재. 연합뉴스.] 19일 취재를 종합하면 정씨는 지난달 30일 최 총장과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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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9 07:55:01 oid: 001, aid: 001568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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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측 "딸 표창장 발급할 직원 있었다"…'尹사단'도 수사 촉구 2024년 2월 법원에 출석한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씨의 표창장이 가짜라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을 고소했다. 학교가 실제 조씨에게 표창장을 발급했지만 그런 적이 없었다고 허위 진술을 하고, 관련 기록도 없애버렸다는 것이다. 남편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특별사면된 데 이어 부부를 옭아맸던 표창장 위조 혐의를 뒤집으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정씨는 지난달 30일 서울경찰청에 최 총장과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8명을 증거인멸·모해위증 등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서울청 반부패수사대에 배당했다. 조만간 고소인 측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씨 측은 고소장을 통해 '조민씨의 표창장 발급일에는 발급기관 어학교육원에 직원이 없어 발급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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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9 14:46:10 oid: 469, aid: 000089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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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관련 모해위증, 증거인멸 혐의 "최성해 진술은 조국 부부 음해 목적" 법원에선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인정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하고 있다. 뉴시스 동양대 교수를 지낸 정경심씨가 딸 조민씨의 표창장이 가짜라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학교가 조씨에게 표창장을 발급했지만 최 총장이 정씨 부부를 음해하기 위해 허위 진술을 하고 관련 증거도 없앴다는 취지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30일 서울경찰청에 최 총장과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8명을 증거인멸 및 모해위증 등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조만간 정씨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씨 측은 고소장에서 '조씨의 표창장 발급일에는 발급기관 어학교육원에 직원이 없어 발급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판결을 반증할 증거가 나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학교육원 직원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 2012년 8, 9월 어학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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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19 08:26:13 oid: 088, aid: 000097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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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측 "딸 표창장 발급할 직원 있었다"…'尹사단'도 수사 촉구 정경심 씨(왼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딸 조민씨의 표창장이 가짜라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을 고소했다. 조씨에게 학교가 표창장을 발급했지만 그런 적이 없었다고 허위 진술을 했고, 발급 관련 기록도 없애버렸다는 것이다. 즉 논란이 됐던 조씨의 표창장은 위조가 아니라는 것이며, 남편인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씨를 옭아맨 표창장 위조 혐의를 뒤집으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30일 서울경찰청에 최 총장과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8명을 증거인멸·모해위증 등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조만간 고소인 측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씨 측은 고소장을 통해 '조민씨의 표창장 발급일에는 발급기관 어학교육원에 직원이 없어 발급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판결을 반증할 증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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