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오늘 법원 출석…동선 안 겹치게 조정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1개
수집 시간: 2025-11-08 03:20:2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SBS 2025-11-07 06:28:41 oid: 055, aid: 0001306114
기사 본문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늘(7일) 나란히 법원에 출석합니다. 서울 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혐의 재판을, 10시 10분엔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을 진행합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같은 시간대에 법원에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구치소끼리 사전 협의가 된 만큼 서로 마주치진 않을 걸로 보입니다.


이데일리 2025-11-07 08:27:14 oid: 018, aid: 0006158179
기사 본문

尹 오전 10시15분, 金 10시10분 각각 재판 시작 박종준 전 경호처장·명태균 각각 증인 출석 예정 법원 보안 강화…북문 폐쇄하고 강화된 검색 실시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7일 나란히 형사 법정에 선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같은 날 동시에 법원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는 이날 오전 10시15분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진행한다.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오전 10시10분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연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지난 4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전날 윤 전 대통령이 이날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재구속된 이후 넉 달 가까이 ...

전체 기사 읽기

MBC 2025-11-08 01:07:52 oid: 214, aid: 0001460409
기사 본문

[뉴스25] ◀ 앵커 ▶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어제 법원에 동시에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4층에서, 김건희 씨 재판은 한층 아래인 3층에서 열린 건데, 법원 내에서 두 사람이 마주치진 않았습니다. 차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제 오전 서울중앙지법 417호. 남색 정장 차림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교도관과 함께 법정으로 들어옵니다. 손엔 서류가 담긴 봉투 하나가 들려있습니다.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열리는 자신의 재판에 직접 출석한 겁니다. 비슷한 시각 같은 건물 311호 법정에선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7번째 재판도 열렸습니다. 김 씨는 앞선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피고인석에 앉았습니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같은날 동시에 형사 법정에 선 건 처음입니다. 지난달에도 한 차례 재판 일정이 겹쳤지만 윤 전 대통령이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하면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법무부는 휴식 시간에도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07 06:00:00 oid: 421, aid: 0008590162
기사 본문

尹은 417호, 金은 311호…마주치진 않을 것으로 보여 박종준, 명태균 등 주요 인물 증인 신문 진행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5.9.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7일 나란히 형사 법정에 선다. 다만 재판정이 달라 두 사람이 마주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이날 오전 10시 15분부터 417호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특수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공판을 진행한다.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전날(6일) 해당 재판에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일 보석 청구가 기각된 뒤부터 체포 방해 재판에 불출석했으나,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1일 재판부터 출석하고 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주요 증인이 재판...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1-07 22:02:09 oid: 022, aid: 0004081080
기사 본문

같은날 형사법정 자리한 건 처음… 10월엔 金만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7일 서울중앙지법에 나란히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았다.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검 조은석)과 김건희 특검팀(특검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된 윤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가 같은 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백대현)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다. 같은 법원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김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각각 재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자리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뉴스1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내란 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뒤 넉 달 가까이 재판에 불출석했다. 그러나 최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과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 주요 증인에 대한 신문이 진행되자 법정에 출석해 적극적으로 방어권을 행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 9월 첫 공판부터 한 차례도 빠지...

전체 기사 읽기

YTN 2025-11-07 13:41:44 oid: 052, aid: 0002269971
기사 본문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처음으로 법원에 동시 출석했습니다. 각기 다른 법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데, 두 사람이 법원에서 마주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동시에 출석했죠. [기자] 네,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재판은 이곳 법원 다른 층에 있는 417호, 311호 법정에서 각각 진행 중입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법원에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정장을 입은 윤 전 대통령은 체포 방해 등 혐의 재판에 서류 봉투를 들고, 김건희 씨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공판에 검은색 코트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법정에 나왔습니다. 다만, 법무부 교정본부가 불필요한 논란을 막으려 미리 동선을 분리했기 때문에 휴식할 때도 두 사람이 법원에서 마주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전 시작된 윤 전 대통령 오후 재판에선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 신문이 진행 중이고,...

전체 기사 읽기

경향신문 2025-11-07 10:28:00 oid: 032, aid: 0003407272
기사 본문

구치소 측 동선 겹치지 않도록 협의 한 층 사이에 두고 나란히 형사재판 김건희, 다음달 3일 재판 종결 예정 구소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왼쪽)와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7일 나란히 각자의 법정에 출석했다. 사상 초유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법정 구속돼 재판을 받는 가운데 이들이 법정에 동시에 출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는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7차 공판을 열었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도 비슷한 시각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7차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14분에 재판정에 서류 봉투를 들고 입정했다. 김 여사는 오전 10시19분쯤 재판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마스크와 안경을 쓰고 머리를 푼 모습으로 법정에 등장한 김 여사는 교도관 2명...

전체 기사 읽기

YTN 2025-11-07 15:49:22 oid: 052, aid: 0002270075
기사 본문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처음으로 법원에 동시 출석했습니다. 각기 다른 법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데, 두 사람이 법원에서 마주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동시에 출석했죠. [기자] 네,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재판은 이곳 법원 다른 층에 있는 417호, 311호 법정에서 각각 진행 중입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법원에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정장을 입은 윤 전 대통령은 체포 방해 등 혐의 재판에 서류 봉투를 들고, 김건희 씨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공판에 검은색 코트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법정에 나왔습니다. 다만, 법무부 교정본부가 불필요한 논란을 막으려 미리 동선을 분리했기 때문에 휴식할 때도 두 사람이 법원에서 마주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후 재판에서 비화폰 보안 절차 등과 관련해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에 대...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