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고발 당했다…론칭 브랜드, '적십자 로고' 무단사용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1-08 03:01:4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머니투데이 2025-11-07 13:37:17 oid: 008, aid: 0005275033
기사 본문

가수 전소미가 제품 홍보에 대한적십자사 로고를 무단 사용해 고발당했다. /사진=글맆(GLYF) 인스타그램. 가수 전소미(24)가 자신의 브랜드 제품 홍보에 '대한적십자사' 로고를 무단 사용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전씨와 '뷰블코리아' 대표이사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고발인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위반 혐의로 두 사람에 대한 고발장을 이메일을 통해 접수했다. 고발인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뷰블코리아와 전씨는 지난해 뷰티브랜드 글맆(GLYF)을 론칭했다. 최근 글맆의 신제품 홍보 과정에서 구급상자처럼 생긴 흰 상자 위 빨간색 십자가 표시가 적십자 표장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르면 적십자사로부터 사용승인 받지 않고 적십자 표장을 사업·선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된다. 글맆은 전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논의를 시작했다"며 "관련된 콘텐츠 사용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1-07 18:04:19 oid: 009, aid: 0005586572
기사 본문

전소미. 사진ㅣ스타투데이DB 가수 전소미(24)가 론칭한 뷰티 브랜드 ‘글맆’ 측이 적십자 로고 무단 사용 관련 고발 당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글맆을 운영하는 뷰티 플랫폼 뷰블코리아는 7일 오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본 건은 당사자인 대한적십자사가 아닌 제3자에 의해 접수된 것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당사의 자정 노력에 감사하며 고소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의사가 없다는 공식 회신을 받았다. 따라서 본 사안은 대한적십자사와의 우호적 협의가 이루어진 상태”라고 강조했다. 앞서 글맆은 최근 새로운 제품 홍보를 위해 제작한 스페셜 PR 키트를 공개했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적십자사의 상징과 유사한 이미지가 사용돼 논란을 빚었다. 이에 글맆은 “적십자 포장이 지닌 역사적, 인도적 의미와 법적 보호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제작이 이루어진 점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맆은 미상의 인물로부터 법적 고발을 당했다. 서...

전체 기사 읽기

매일신문 2025-11-07 12:12:08 oid: 088, aid: 0000979895
기사 본문

뷰티 브랜드 글맆 측 "명백한 실수 …사과드려" 가수 전소미. 더블랙레이블 제공 가수 전소미는 자신이 관여한 뷰티 브랜드 제품에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적십자)'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7일 전소미와 '뷰블코리아' 대표이사 A씨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고발인은 의료·구호 활동에 사용되는 적십자 표장이 상업적 맥락으로 사용되면 의미가 희석되고 구호 현장에서 신뢰와 중립성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전소미의 뷰티 브랜드 '글맆'(GLYF)이 머리를 숙여 사과했다. 7일 글맆에 따르면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십자 표장이 지닌 역사적, 인도적 의미와 법적 보호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제작이 이뤄진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휴 스프레드 스틱' 홍보를 위해 제작한 '감정 응급처방 키트는 '우리의 솔직한 감...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07 11:41:58 oid: 025, aid: 0003481095
기사 본문

사진 인스타그램 가수 전소미(24)가 출시한 뷰티 브랜드 '글맆'(GLYF)이 대한적십자사 로고를 무단 사용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글맆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십자 표장이 지닌 역사적, 인도적 의미와 법적 보호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제작이 이뤄진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휴 스프레드 스틱' 홍보를 위해 제작한 '감정 응급처방 키트는 '우리의 솔직한 감정을 응급처방하듯 위로한다'는 메타포적 콘셉트로 기획된 것이며 실제 의료나 구호 활동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이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대한적십자사의 상징과 유사하게 인식될 수 있는 요소가 사전 승인 없이 포함되는 실수를 범했다"고 했다. 글맆은 "의도와 관계없이 공공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사안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 일은 전적으로 저희의 부주의로 인한 명백한 실수"라며 "문제 요소가 포함된 디자인 및 관련 콘텐트의 게시를 전면 중단했고, 이미 유통된...

전체 기사 읽기

서울신문 2025-11-07 14:13:10 oid: 081, aid: 0003589113
기사 본문

전소미 브랜드 ‘글맆’, 적십자 로고 무단 사용 가수 전소미가 자신이 론칭한 뷰티브랜드 ‘글맆’(GLYF)의 제품에 대한적십자사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글맆 엑스(X) 캡처 가수 전소미가 자신이 론칭 뷰티브랜드 ‘글맆’(GLYF)의 제품에 대한적십자사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7일 전소미와 ‘뷰블코리아’ 대표이사 A씨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고발인은 “의료·구호 활동에 사용되는 적십자 표장이 상업적 맥락으로 사용되면 의미가 희석되고, 구호 현장에서 신뢰와 중립성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미 론칭한 뷰티브랜드의 스페셜 키트 제품. 엑스(X) 캡처 뷰블코리아와 전소미가 론칭한 뷰티브랜드 글맆은 최근 신제품 출시 홍보 과정에서 흰 바탕의 구급상자에 빨간색 십자가 표시를 달아 적십자 표장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적십자, 적신월,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TV 2025-11-07 14:37:12 oid: 422, aid: 0000799317
기사 본문

가수 전소미 [더블랙레이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전소미가 자신이 론칭한 뷰티브랜드 'GLYF(글맆)' 제품에 '대한적십자사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7일) 전소미와 '뷰블코리아' 대표이사 A씨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고발인은 "의료·구호 활동에 사용되는 적십자 표장이 상업적 맥락으로 사용되면 의미가 희석되고 구호 현장에서 신뢰와 중립성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소미 론칭한 뷰티브랜드의 스페셜 키트 제품.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지난 5일 글맆은 새로운 제품 홍보를 위해 제작된 구급상자 형태의 ‘Emotion Emergency Kit(감정 응급처방 키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를 본 한 SNS 이용자는 "글맆 키트에 적십자 로고, 쓰면 안 되는 거 아닌가"라며 구급상자 상단의 빨간색 십자가 표시가...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07 12:26:08 oid: 011, aid: 0004553191
기사 본문

"문제 디자인 제품 회수" 글맆 인스타그램 [서울경제] 가수 전소미(24)가 론칭한 뷰티 브랜드 ‘글맆’이 대한적십자사(적십자) 로고를 무단 사용했다가 고발당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7일 전소미와 '뷰블코리아' 대표이사 A씨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발인은 의료·구호 활동에 사용되는 적십자 표장이 상업적 맥락으로 사용되면 의미가 희석되고 구호 현장에서 신뢰와 중립성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 캡처 앞서 뷰티 브랜드 글맆(GLYF)은 6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적십자 상징과 유사하게 인식될 수 있는 요소가 사전 승인 없이 사용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관련 콘텐츠 사용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최근 글맆은 신제품 홍보를 위한 스페셜 PR 키트인 'Emotion Emergency Kit'를 제작해 공개했다. 그러나 키트에는 빨간 십자가(+) 모양이 그...

전체 기사 읽기

이코노미스트 2025-11-07 15:18:17 oid: 243, aid: 0000087675
기사 본문

가수 전소미 [사진 전소미 인스타] 가수 전소미가 자신이 론칭한 뷰티브랜드 제품에 대한적십자사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7일 전소미와 '뷰블코리아' 대표이사 A씨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고발인은 의료·구호 활동에 사용되는 적십자 표장이 상업적 맥락으로 사용되면 의미가 희석되고 구호 현장에서 신뢰와 중립성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뷰블코리아와 전소미가 론칭한 뷰티브랜드 'GLYF(글맆)'은 최근 신제품 출시 홍보 과정에서 흰 바탕의 구급상자에 빨간색 십자가 표시를 달아 적십자 표장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전소미가 론칭한 뷰티브랜드의 스페셜 키트 제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제25조에 따르면 적십자사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자는 사업용이나 선전용으로 흰색 바탕에 붉은 십자 표시를 한 적십자 표장을 사용할 수 없다. 논란이 되...

전체 기사 읽기